■만주가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古地圖가 유럽에서 대량 발견. [도깨비 뉴스] 2007년 10월 18일 발매된 시사 월간지 신동아는 만주 지역이 조선의 영토였음을 입증하는 고지도(古地圖)가 유럽에서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경희대 부설 혜정박물관(관장 김혜정 교수)은 18세기 압록강-두만강 이북 집안, 간도지역이 조선의 세력권이었음을 보여주는 서양 고지도, 69점을 발굴했다고 합니다. 신동아는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이 한반도 이북 지역에서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서양 지도가 이처럼 대량으로 나온 것은 처음" 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동아로 부터 사진과 기사를 제공받아 도깨비 뉴스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749년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리(D’Anville)가 제작한‘et des R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