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국사(國史)

대마도는 한국땅이었다.

야촌(1) 2007. 4. 29. 09:52

■ 쓰시마 섬이 아닌, 대마도로 부르자.

 

우리나라의 국사 교과서, 사회과부도, 역사부도, 세계지도 등 어떤 지도를 보아도 대마도라고 쓰여져 있지 않고 쓰시마 섬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일본은 지네 땅이 아닌데도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쓰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뭡니까.

 

혹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쓰시마 섬이라고 자주 말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제부터는 대마도라고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대마도를 찾으려고 했던 노력

 

①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라고 처음 주장한 사람은 초대 부산수산대학장을 역임한 정문기(鄭文基, 1898~1996) 박

     사입니다. 정박사는 ‘대마도의 조선 환속과 동양평화의 영속성’이라는 논문에서 대마도를 조선으로 환속하는 것

     이 동양평화의 영속성을 기하는 길이라고 맏습니다.

 

② 1948년 2월17일에 열린 제204차 입법의원 본회의에서 입법의원 허간용(許侃龍·서북도 관선의원) 외 62명은

     연서로 ‘대마도는 본시 우리 영토이니 대일 강화회의에 반환요구를 해야한다’라고 제의한 바가 있습니다.    

 

③ 1948년 정부수립 선포직후 8월 18일 이승만대통령이 일본측에 대마도 반환 요구했고, 이에대하여 일본 측에서

     항의를 제기하자 외무부에서 이를 반박하면서 대마도 속령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일련의 조치가 있었습니

     다.      

 

④ 1949년 1월 8일 이승만 대통령이 신년도 기자회견석상에서 대마도의 영유권 주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참고 문헌 : 역사스페셜】

 

◇대마도는 부산에서 최단거리로 49.5km,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134km나 떨어져 있어 거리로는 일본보다. 우리

    나라와 훨씬 가깝습니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 때문에 대마도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의 핸드폰도 터진다고 합니다. 

 

 

↑울릉도 독도 박물관에 있는 비석. 대마도본시아국지지(對 馬島本是我國之地,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