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모리아(Paul Mauriat)의 〈러버이즈브루(Love is blue〉, 프랑스어로는 〈L'Amour Est Bleu〉. 6.70년대 참 많이도 들었던 음악인데, 요즘은 방송에서 듣기가 어렵다. 〈Love is blue〉는 멜로디가 감미롭지만, 주제는 “사랑은 우울해”라는 노래다. 〈Love is blue〉의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인 '앙드레 로프(Andre Popp)'의 작품이다. 1967년 제12회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Song contest)에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가 부른 것이 원곡이다. 그 이듬해인1968년에 그 유명한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치 〈Love is blue〉폴 모리아의 원곡이라고 착각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