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렬사 41

이낙연 국무총리, 진천 이상설 선생 생가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진천 이상설 선생 생가 방문 “기념관 사업 원활히 되도록 해달라” 당부 [충청타임즈]진천 공진희 기자 ㅣ 2018.08.15 20:06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충북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사당인 숭렬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진천군청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진천군을 방문했다.이 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진천군으로 자리를 옮겨 진천읍에 위치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생가를 둘러보고 그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 숭렬사를 참배했다. 진천이 고향인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서 이준·이위종 열사와 함께 국권 회복을 국제여론에 호소했으며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 작품전시회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석형)는 정부수립 제99주년과 광복 제73주년을 맞는 2018년 8월 15일(수)부터 28일(화)까지 2주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 아트 프라자 4층에서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 작픔전’ 개최을 개최한다.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은 민족독립 운동가의 선구자로서 우리나라 근대수학교육의 아버지이며 1905년 11월 17일 일본의 강압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서울 종로거리에서 이에 항거하여 할복 자결을 실행하였으나 이에 실패하자 만주로 망명하여 최초로 해외 민족학교인 서전서숙을 설립 민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906년 고종의 밀명에 따라 헤이그 만국평회의에 정사로 선임되어 이준, 이위종을 대동하고 일본의 한반도 침략부당..

헤이그 특사 이상설 신간 출간|

To : 제위 분들께 세상에는 예나 지금이나 늘 배신자(背信者)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5천년 우리 역사에 배신자가 단, 국경인(鞠景仁, ? ~1592, 선조 25) 한사람 뿐이겠는가! 이들은 나라가 풍전 등화 일때도, 나라는 생각 하질 않고, 오직 저만 잘 살자고, 나라를 배신한 것이다. 구 한말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 을사오적(乙巳五賊)의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1858~1926/牛峰人),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1858∼1916/潘南人.,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1870∼1928/全州人),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1865~1919/全州人),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1854~1934/安東人)이 대표적인 배신자들이지만, 이들은 아직도 매국노와 배신자로 낙인찍혀 자자손손 사람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

순국 100주기 이상설 "100억 재산으로 독립운동 투신"

[뉴시스]순국100주기 이상설"100억 재산으로 독립운동 투신" 강신욱 기자입력 2017.08.10. 16:40 박걸순 교수 "순국일 1917년 4월1일이 맞다" "안중근 의거 실질 배후로 동양평화론 영향“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박걸순 충북대 사학과 교수는 올해로 순국 100주기를 맞은 보재 이상설 선생이 고향인 충북 진천에 현 시가로 100억원에 이르는 재산가였음을 1901년 '충청북도 진천군 양안'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사진은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양안의 이상설 선생 소유 토지 현황(왼쪽)과 선생의 부고 기사가 보도된 1917년 4월17일 자 매일신보. 2017.08.10. (사진=박걸순 교수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헤이그 특사'인 독립운동가 ..

서전중고등학교

보재 이상설 애국·희생정신 깃든 서전중·서전고 개교 [중도일보]2017-05-24 10:38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만주에 세웠던 신학문 교육기관인 ‘서전서숙(瑞甸書塾)’의 역사성을 계승한 서전고와 서전중이 24일 진천군 덕산면 예자로 42(두춘리 2744)의 혁신도시에서 각각 개교식을 가졌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전고는 1학년 8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에 162명으로, 서전중은 1학년 4학급, 2학년 2학급, 3학년 1학급 등 7학급에 152명으로 지난 2017년 3월 2일 문을 열었다. 이들 학교의 명칭은 이상설 선생의 애국·희생정신의 교육열정을 본받자는 취지로 ‘상서로운 배움터’란 뜻을 지닌 서전으로 지어졌으며 학교교육과정이 안정궤도에 오면서 이날 개교식을 갖게 됐다. 전국 최초의..

보재선생 순국 100주년 포도 모음

↑첫째 날 추모제 전야제가 열린 진천화랑관.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포스트가 전시되어 있어 나라 잃은 슬픔과 민족의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님도 참석하셨네요. ↑진천군 어린이 합창단은 고향의 봄, 오빠생각 등을 불러 참석자들의 가슴에 뜨거움을 선사했다. ↑TGY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악가수의 공연 ↑뮤지컬가수로 유명한 배다해 님 ↑충북 보은 출신 가수 태진아 님(본명: 조방헌) ↑노래 ‘애모’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 님. ↑자원봉사자들의 안내 접수 ↑이상설선생 생가 ↑숭렬사의 홍살문 ↑참석자들의 선생에 대한 묵념 ↑가운데 여성이 보재선생 외증손녀로 여겨집니다. ↑앞줄 좌측으로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이시종 충북지사,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육군 제37사단 군악대 ↑보재 선..

보재 이상설선생

■ 이상설 선생(李相卨先生) [생졸년] 1870년(고종 7). 1월 27일(음력12월. 7일 ~ 1917년. 3월. 2일(음력 2월 9일 금요일) [문 과] 고종(高宗) 31년(189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위 ------------------------------------------------------------------------------------------------------------------------------------ 자는 순오(舜五). 호 보재(溥齋).본관은 경주(慶州). 충북 진천(鎭川) 출생. 일찍이 신학문에 뜻을 두고 영어 ·러시아어 ·법률 등을 공부하면서도 1894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 여러 요직을 거쳐 1904년 보안회(保安會) 후신인..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도서명 : 보재 이상설 평전 부제명 : 독립운동의 선구자 지은이 :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출판사 : 채륜 정 가 : 18,000원 발행일 : 2016년 12월 20일 상세정보 : 양장, 275쪽, 크기 : 국판변형(140mm×210mm), 높이 22mm [출판사 서평] 기록되어야 할, 하지만 기억조차 못하는 보재 이상설의 큰 업적 보재 이상설은 교육자·독립운동가임과 더불어 절세의 경륜가였다. 국치를 당하지 않았거나 생존하여 광복을 맞아 해방정국에서 활동했다면 새 국가 건설에 큰 경륜을 펼쳐, 이 나라의 기틀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역사에 선명히 기록되어야 할 독립운동의 독보적인 선구자였지만, 우리는 그의 업적은 물론 이름 석 자조차 잊고 살아 ..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100주년에 붙여.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100주년에 붙여. 조국을 찾고 민족의 정기를 세우려던 수많은 애국지사들 중에서도 광복의 최고 지도자로는 역시 보재 이상설 선생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상설 선생은 제국주의 열강들이 우리나라를 에워싸고 있던 무렵인 1870년 12월 7일 충청북도 진천 출생으로 일본의 강압에 의한 을사늑약 체결로 국권이 상실되자 중국 간도 룽징 촌에 민족 최초의 신학문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을 설립해 민족정신 고취에 힘쓰며 해외 독립운동을 전개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중심적인 인물로 활약했다. 또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서 이준 열사, 이위종 지사를 대동하고 국권침탈의 부당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려 했지만 일제의 계략으로 참석을 거부당해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 후 미주지역의 독립운동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