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이재정(李在禎) 156

제35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취임

▲제35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정 전 경기도 교육감. 이재정 제35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14일 취임식에서 적십자기를 흔들고 있다. [ 경인방송 = 정재수 기자 ] 제35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취임식이 오늘(14일) 5층 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취임식은 내부 인사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제34대 윤신일 회장 이임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취임식은 ▲윤신일 회장 활동 업적보고 ▲포장 및 감사패 수여 ▲이임사 ▲이재정 회장 약력소개 ▲선임증 수여 및 적십자기 이양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윤신일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새로운 사회와 인생을 경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보단 더 고귀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졸속 정책의 시행은 최고권력의 “힘의 승리”처럼 보일런지 모르지만...이재정 전 교육감

졸속 정책의 시행은 최고권력의 “힘의 승리”처럼 보일런지 모르지만..... 오늘 아침에는 아틀란타 미드타운에 있는 Georgia Tech University 주변을 산책하면서 휴가 첫날 시간을 보냈습니다. 딸이 미국에 와서 대학원을 마치고 faculty member로 영어를 가르치던 대학의 언어교육원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휴가를 하면서 이런 글을 안쓰려다가 말을 하지 않고 지날 수가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느닷없이 만 5세에 아이들을 입학시키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보면서 놀라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학제 개편이란 수많은 교육적, 사회적 요인이 있어서 연구와 검토 그리고 사회적인 공감대가 필요한데 이를 다 무시하고 미리 결정을 해 놓고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것은 도대체 “무지..

Washington DC에 있는 미국 국립미술관을 - 이재정 전 경기교육감

지난 8월7일부터 오늘까지 3박4일간 Washington DC, Virginia 그리고 Arlington 을 다녀왔습니다. 과거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공적과제로 공식일정이 짜여져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정해진 일정도 없이 개인적으로 그냥 즐기면서 옛 친지들, 친척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비록 짧지만 그래도 4시간 이상을 Washington DC에 있는 미국 국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피카소나 세잔느, 드가, 또는 마네와 모네 같은 여러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미술의 마력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게 큰 의미를 준것은 현대미술들입니다. 폴락을 비록하여 현대작가들이 세계2차대전 이후의 세계 상황에서 미래를 바라 보는 관점들을 표현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직원들 환송 속에서 8년 임기 마무리

[신문고뉴스] 허도원 기자 ㅣ 2022. 06. 30. 17:07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주민직선 제3·4기 이재정 교육감 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8년 동안 경기교육을 이끌어 온 이 교육감의 임기를 기억하고, 떠나는 길을 환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 교육감과 제1·2부교육감, 실·국과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은 이 교육감의 지난 8년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감사패·기념 앨범 전달, 제1부교육감 송별사,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송시 낭독, 이 교육감 이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송별사에서 “이재정 교육감님은 지난 8년 동안 학생의 자리가 교육의..

8년간의 경기도교육감 임기를 마칩니다 - 이재정

오늘 마침내 8년(3.4기)간의 경기도교육감 임기를 마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오늘 여기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관계를 가슴에 품고 떠나가겠습니다. 떠난 다는 것은 때로 슬픈 일이지만, 오늘 제가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것은 제 인생의 가장 영광스러운 축복입니다. 그래도 비록 몸은 떠나지만 제 마음은 이곳에 마물러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훈 포장 수여가 제 임기의 마지막 임무인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행사가 늦어질수밖에 없네요. 수십년간 경기교육에 헌신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훈 포장은 제가 직접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마음을 다해서 축하드리는 것이 제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경기교육은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또 다시 ..

이재정 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예방 받아

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2022.06.05 09:48 (사진=경기도교육감) ©열린뉴스통신ONA (수원=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일 오전 수원 광교헌에서 임태희 도교육감 당선인 예방을 받 았다. 이재정 교육감이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자 임태희 당선인은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임태희 당선인이 교육감직 인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인수위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임자 잘해주길..거취 생각한 적 없어"

[News] 이윤희 기자,배수아 기자 입력 2022. 04. 13. 15:5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뉴스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배수아 기자 =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3일 "다음 후임자가 경기교육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제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9월 학기제를 이루지 못한 것과 선생님들의 과중한 업무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떠난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차기 교육감이)후임자가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 후 집은 용인 성북동 아파트로 옮기고, 당분간 쉴거다"면서 "아직 다음 거취에 대해선 생각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3선 불출마 선언

"지금이 떠나야 할 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오는 6월 1일 치르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선거에서 경기교육의 책임을 맡겨 주셨던 경기도민과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 면에서 부족했지만 2기에 걸친 임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미래 교육의 정책과 비전은 물론 2023년으로 예정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새롭게 만들어 갈 스마트오피스 혁신 등의 과제를 완성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지만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하였습니다"라고 불출마선언 의지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제는 제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광교 신청사 건립 현장 점검

이 교육감 "미래세대 추구할 가치의 공간" [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7일 직원들과 함께 광교 도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2020년 9월 착공해 지난해까지 저층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지상 11층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날 현장을 찾은 이 교육감은 공사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이 공사 기간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강화된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살피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신년사[2022]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가 큰 울음으로 세상을 깨우고 벅찬 희망으로 세상을 채워 줄 것을 기원합니다.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고, 우리 모두가 코로나19의 공포와 위협에서 벗어나며,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 정부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교육의 희망을 놓지 않고 부단히 성장 변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사회도 전례에 없던 혼란, 단절, 증오, 절망 속에서 새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계들을 허물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자리에 미래로 나가는 길을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