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 07. 30 현재 드라마 주몽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지요. 저도 어쩌다가 볼 때도 있습니다만,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왠지 재미있다는 생각 보다는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고 무기사가 전공 이다보니 고증에 어긋나는 게 많아서 걸리는 게 많지요. 아무튼...주몽과 대소의 싸움은 결론 적으로 말해서 우선은 대소가 이깁니다. 대소는 주몽을 쫒아내고 주몽은 오이, 마리, 협보와 함께 피신을 가게 되지요. 그 때 몸을 의탁한 사람이 바로 연타 발이고, 그의 딸이 소서 노입니다. 그러나 후에는 주몽이 죽고 나서, 그의 아들인 유리가 왕에 오르고, 그리고 유리왕이 죽고 나서는 그의 아들인 무휼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게 대무신왕으로서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