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시사 · 시론. 108

윤석열의 사람들 누가 어디로 - 입각 예상 정리

관심사(시사) 2022.03.10(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3선·부산 사상)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10일 임명하기로 했으며, 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까지 최소 1주일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핵심 측근인 장 의원을 우선 임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윤 당선인이 이미 장 의원에게 비서실장직을 맡아달라고 했다”며 “정권 인수 준비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지목되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자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 의원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당선인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물..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집무실' 집착이 놓치고 있는 것.

[ 아시아경제]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집무실' 집착이 놓치고 있는 것. 정작 중요한 민생 사안들 파묻혀 "국민 일상 망가뜨리며 파고들 이유 무엇이냐" 언론 소통하고 질문에 대답하려는 자세가 중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최근 국제현안에 대해 반 전 총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국정 과제가 청와대 집무실 이전이 돼 버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꾸려지기 전부터 집무실 이전 이슈가 언론을 장식하더니 결국 이르면 내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집무실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당선인 대변인실은 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