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나무] 2022. 3. 11. 19:29 20대 대선, 국민은 윤석열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허탈함이 크지만 결과에는 승복하고 더 많은 국민의 선택을 존중한다. 박빙의 차이로 당선된 진영이나 낙선한 진영이나 후유증이 없지 않겠지만 어쨌거나 대한민국호는 전진해야 하고 3.9 대선은 역사로 남겨둬야 하니 미래와 전망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분이 어떠할지 경험해본적도 없고 그런 비슷한 기분을 느껴볼 가능성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상상하기 힘들다.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기분? 막중한 책임에 부담스러운 기분? 그 사이 어디쯤의 기분일 것이다. 어쨌거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겠지만 짐작컨데 지금 현재 당선자의 기분이 그리 나쁠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난 윤석열의 미래, 5년 임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