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배호 힛트 20선곡

■가수 배호(裵湖) 프로필 본명 : 배만금(裵晩今) 아명 : 배신웅(裵信雄) 생년 : 1942년 4월 24일 졸년 : 1971년 11월 7일 대표곡 :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비내리는 명동」, 「마지막 잎새」 [가족사항] 여동생 : 배명신(裵明信) [인물요약] 배호(裵湖,1942년 4월 24일~1971년 11월 7일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본관은 성주(星州), 아명(兒名)은 배신웅(裵信雄)으로, 본명(本名, 호적명)은 배만금(裵晩今)이다. 호(號)는 산남(山南). 1960년대 후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자 트로트 가수이자 요절 신드롬을 남긴 가수로도 유명하다. 배호는 1942년 4월 24일, 중화민국 산둥 성 지난(濟南,현재의 산둥 성과 지난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에서 광복..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조영남/패티 김[1983]

패티김[1983]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옛친구[1972] - -김세환

1절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나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싶은 옛 친구 2절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 할 옛 친구 김세환(金世煥) 1948년 서울 출생, 보성 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표곡으로 목장길 따라(1972)./좋은 걸 어떡해(1973)./ 토요일 밤에(1973). /화가 났을까(1974). /사랑하는 마음(1975)./겨울 아이(1981 revival) 등이 있다. 가족 관계로는 부친 김동원(연극 배우)이 있다. 1972년 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