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AIR CRAFT 36

KF-21 보라매 2호기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2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 KF-21 시제 2호기가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30여 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제 2호기의 시험 비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고 속도는 1호기 초도 비행 때와 비슷한 수준인 시속 407km 정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종간을 잡은 진태범 한국항공우주산업 수석조종사는 조종 안전성 위주의 비행이었으며 비행 특성은 1호기와 유사해 비행이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제 3~6호기는 올해 말부터 내년 전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비행시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앞서 KF-21 시제 1호기는 지난 7월 19일 첫 비행을 수행했습니다. ..

죽음의 백조, B -1B 전폭기.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 죽음의 백조는 기종 B-1B 이다 - 대공포가 미치지 못하는 상공 18km에서 유도탄 한방으로 적 탱크부대를 산산조각 냄 - 시속 마하 1.2로 2시간 만에 평양 상공에 도달가능 - 적 레이다망에 보이지 않는 스텔스기능에 초음속 비행이 가능 - 따라서 적 전투기를 따돌리고도 유유히 작전목적 달성 가능 - 사거리 1000km 공대지미사일 24발 탑재 제주도에서도 북한전역을 강타할 수 있음 - 기체내부에 34톤 날개외부에 27톤을 탑재로 재래식 타격만으로 평양전역을 초토화할 수 있음 - 미사일은 물론이고 24발의 공포의 핵폭탄 탑재(이점이 가장 무서움) - 평양은 차로 졸치기고 비행장.평양궁전.주요시설.핵시설을 저고도로 정밀 타격가능

"지뢰. 로켓포 공격에도 견디는" 미국 대통령 '승용차'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를 지나 국립 서울 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년 5월 20일(금) 오후 5시 25분께 『조 바이든(Joe Biden/1942년생)』, 미국 대통령이 그의 전용 공군기 '에어포스원(Air Force One)'을 타고 오산기지에 도착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환영 행사에 나온 주한 미군사령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방한 첫 일정으로 미국에서 공수된 대통령 전용 리무진(Limousine)을 타고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1971년생)』 여성 상무장관과 동행하여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으로 이동했다.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