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세계사(世界史) 19

기원 전(BC)과 기원 후(AD)의 사용에 대하여....

작성일 : 2022. 6. 21. 20:48 ■ 기원전과 기원 후 나누는 이유 우리가 역사책을 읽다가 BC와 AD에 대하여 많이 접하게 되는되요. 세계의 역사를 구분할 때 우리는 기원전, 기원후 그리고 BC와 AD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약자에서 유래 되었으며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타내는 BC와 AD의 사용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원(紀元)이라는 뜻을 가진 어원에서도 찾을 수 있듯이 '기록을 하기 시작한 기준이 되는 해'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자연스럽게 기원전이라는 뜻은 기준이 되는 해의 이전이라는 뜻이고 기원후의 뜻은 기준이 되는 해의 이후라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기원전과 기원후를 말하는 기준이 되는 해는 언제일까요. 그것은 같은..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

작성일 : 2022. 5. 27. 21:24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바이든, 尹에 ‘트루먼 팻말’ 선물 [조선일보] 김은증 기자 > 2022.05.22 21:31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방한 선물한 트루먼 전 대통령 관련 문구가 새겨져 있는 팻말. /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기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 일정을 마친 후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열흘여를 맞은 윤 대통령에게 트루먼 대통령의 탁상용 패를 본뜬 패를 선물한 것은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을 잘 새겨달라는 우정의 조언이 담긴 것 같다”고 전했다.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한 책임은 언제나 대통령 앞에 놓일 수밖..

찬드라 굽타(Candra Gupta)

작성일 : 2022. 1. 24. 21:09 마우리아 왕조의 창시자, 찬드라 굽타(Candra Gupta)의 동상 인도의 대부분을 하나로 통일한 첫번째 황제(BC 321경~297경 재위)이다. 잘못된 국정운영에서 나라를 구하고 외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백성들의 신뢰를 받았고 기근으로 고생하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단식하다 죽었다. 찬드라 굽타는 이주한 마우리아족의 수장인 아버지가 국경전투에서 전사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외삼촌은 그를 소치는 사람에게 맡겼는데 이 사람은 찬드라 굽타를 자기 아들같이 키웠다. 뒤에 그는 가축을 길들이는 사냥꾼에게 팔려갔다. 브라만 계급의 정치가 차나키아(카우틸리아라고도 함)에게 다시 팔린 그는 탁실라(지금의 파키스탄에 있음)로 가서 그곳에서 군사전술과 미학교육..

우리나라 세계 위상(227개국)

작성일 : 2021. 7. 28. 09:07 2021년. 4월. 9일. 22시 기준 1, 대한민국 국토면적 순위-----107위 100,412(km2) 북한---------------------------97위 120,540(km2) 세계의 주권국들의 국토 면적별 순위. 내륙 수면(강, 호수 등)을 포함하고, 영해는 제외한 기준이다. 2.대한민국 인구 순위--------28위(5,182만 1,669명) 북한................................54위(25,778,816명) 세계 총 인구수는 2021년 기준으로 78억 7,496만 5,732명 입니다.(통계청 KOSIS) 3.대한민국 군사력.............6위 “한국의 군사력은 미국 없이 세계 6위다” “한국은 정교하고 현대적이며..

2000년 만에 발견된 폼페이 식당

[중앙일보] 로마 시대도 이걸 먹었어? 2000년 만에 발견된 폼페이 식당 임현동 입력 2020. 12. 27. 12:06 수정 2020. 12. 27. 13:06 ↑폼페이 고고학 공원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이탈리아 나폴리 근처 폼페이의 간이 식당 (thermopolium) 전경. [AP=연합뉴스] 베수비오 화산의 거대한 폭발과 함께 잿더미에 파묻혔던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고대 로마 시대 서민들이 식사하던 간이 식당(thermopolium)이 2천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폼페이 유적을 보존·관리하는 폼페이 고고학 공원은 거리 음식을 팔던 간이 식당 유적을 발굴해 26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감과 이미지 형태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프레스 코화..

호주 시드니의 역사

작성일 : 2020. 7. 25. 22:22 호주의 역사는 약 245년 정도 됩니다. 한국에 비하면.... 1770년 영국 왕실 소속의 해군 제독인 제임스 쿡 선장이 시드니 남쪽 보타니베이에 '인데버"호를 정박시킴으로써 호주의 역사가 시작되었죠. 호주의 건국 기념일은 1788년 1월 26일로 초대 총독으로 발령 받은 아서 필립이 배 한 척에 736명의 죄수와 군인 250명을 포함한 1377명의 이민단을 태우고 이곳에 들어온 때부터 본격적 식민지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지요. 이상 간략한 시드니 역사 입니다.

“푸틴이 ‘유럽의 통일’ 만들었다”

유럽의 전문가들은 유럽이 단일대오를 보여주는 데 대해 “우크라이나 다음 차례는 나”라는 위기감이 작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문제연구소(RUSI)의 카린 폰 히펠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전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룬다면 또 다른 옛 소련 국가였던 몰도바와 조지아로 고개를 돌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키어 자일스 선임연구원 역시 “러시아의 목표는 100년 전 자국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발트 3국·폴란드·핀란드에게 (러시아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상대를 분열시켜 영향력을 넓혀가던 푸틴이, 자신의 패권에 가장 불리한 조건인 ‘유럽의 통일’을 무심코 만들었다”면서 “유럽의 안보 지형에 가장 큰 도전거리였던 유럽 내..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메테오라 (Meteora)ⓒ Gabriela Insuratelu/Shutterstock.com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칼람바카(Kalambaka) 메테오라(METEORA)는 단어 자체가 종교적이다. 칼람바카는 '은수자(隱修者)'를 뜻하고, 메테오라는 '공중에 떠 있는, 하늘 바로 아래'를 의미한다. 평지에 우뚝 솟은 바위산이 그야말로 신령스럽다. 평균높이 300m이며, 가장 높은 곳은 550m란다. 기암괴석은 '007 유어 아이즈 온리(For Your Eyes only)'등 많은 영화의 배경도 되었다. 198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 수도원이 많을 때는 24개였다. 현재는 6개뿐이다. 루사노스 수도원, 발렘 수도원, 그레이트 메테오라 수도원, 니콜라스 아나파사스 수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