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궁중혼례』 王과 妃 공개 선발 시민이 참여·체험할 수 있는 궁중혼례를 시행하여 궁중 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외 관람객에게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동 혼례의 주인공인 “왕과 비”를 공개 선발한다. 「창경궁 궁중혼례」는 영조대왕이 66세에 15세의 정순왕후를 계비로 맞이하는 혼례절차를 기록한 「영조·정순왕후 가례도감의궤」를..... 《영조·정순왕후 가례도감의궤》중 친영반차도(영조35, 1759) ↑ ↑ 악대와 군인들이 선도하여 영조의 가마 주변에 총·창·활을 멘 군인들이 호위하고 있으며, 그 뒤로 정순왕후가 탄 가마가 상궁·별감·시녀들의 악대와 군인들이 선도하여 영조의 가마 주변에 총·창·활을 멘 군인들이 호위하고 있으며, 그 뒤로 정순왕후가 탄 가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