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702

"좀 스럽다"는 뜻[대통령 사저 부지 논란]

좀스럽다 뜻....문재인 사저 논란 좀스럽다 뜻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12일 경남 양산의 자택 부지 매입 법 위반 논란에 대해 “선거 시기라 이해는 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라며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야권이 제기해온 양산 사저 의혹을 직접 반박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실어 비판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야당은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에 대한 지나친 비판”이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정국뇌관 LH사태①] "좀스럽다"는 메시지, 대통령이 직접 썼다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남 양산 사저 부지와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

문재인 대통령 사저용 농지 매입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사들인 경남 양산 농지에 대한 형질변경이 지난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3월 12일에 나타났답니다. 이날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한 하북면 지산리 363-4번지 농지 1871㎡(570평 정도)에 대한 농지 전용(轉用) 허가를 냈답니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실제 농작물 경작지나 식물 재배지로 제한된답니다. 여기에 주택을 짓는 등 농업 이외의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전용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농지 전용 허가와 함께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동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도 내줬답니다.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짓기 위한 행정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이랍..

최광수(崔光洙) - 한의사 및 동양화가

■ 최광수(崔光洙) 최광수(1932~1990), 부산 출신의 한의사이자 동양화가. 호는 석영(石影). 한의학을 전공하였으나 뒤늦게 예술의 길에 접어들어, 특히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한 역사 인물상이나 역사화를 많이 제작하며 자신의 기량을 돋보였다. 또한 한의학 분야에서도 전통 한민족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활동사항] 최광수(崔光洙)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범방 마을 출신으로, 한의사이자 동양화가이다. 녹산초등학교 출신으로 동아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한 뒤 한의학에 뜻을 세우고 다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들어가 대학원까지 수료하고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 심리를 연구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는 등 평생을 학구에 전념해 왔..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 한산인(韓山人)

작성일 : 2011. 04. 06 ■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1711년(숙종 37)∼1781년(정조 5). ◇[문과] 영조(英祖) 11년(1735) 을묘(乙卯)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28위 ----------------------------------------------------------------------------------------------------------------------------------------------------------------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 아버지는 태화(泰和)이며, 어머니는 재령이씨(載寧李氏)로 현일(玄逸)의 손녀이며 재(栽)의 딸이다. 안동 일직현에서 출생하였다. 14세에 외..

이빈(李彬)

작성일 : 2010 .03. 21 ■ 이빈(李彬) [시대] 고려 말 [생년] 미상 [본관] 다시 고증 요함 [졸년] 1410년(태종 10) [경력] 회군공신,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원종공신(原從功臣), 경기우도관찰출척사(京畿右道觀察黜陟使), 사평부좌사(司平府左使), 형조 및 호조판서(1409)를 지냈 다. ------------------------------------------------------------------------------------------------------------------------------------------- 고려 말 조선 초의 무관으로. 본관은 미상(未祥)이다. 1388년(우왕 14) 동북면 부원수로서 요동 정벌(遼東征伐)에서 이성계(李成桂) 등과 위화..

신숙주 선생 초상화

신숙주(申叔舟, 1417년 8월 2일(음력 6월 20일) 조선국 전라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출생 ~ 1475년 7월 23일(음력 6월 21일) 조선국 한성부에서 별세.)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문신·정치가이며 언어학자, 외교관이다. 본관은 고령(高靈), 자(字)는 범옹(泛翁), 호는 희현당(希賢堂) 또는 보한재(保閑齋)이다.[1]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신장(申檣)의 아들이자 윤회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심집(沈諿 )

1569년(선조 2)~1644년(인조 22) 때의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자순(子順), 호는 남애(南崖). 승문원판교 심달원(沈達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선공감첨정(繕工監僉正) 심자(沈鎡)이고, 아버지는 목사(牧使) 심우정(沈友正)이다. 어머니는 광주 안씨(廣州安氏)로 안여경(安汝敬)의 딸이다. 1596년(선조 29)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보직되고, 예문관에 들어가 검열(檢閱)·대교(待敎) 등을 역임하면서 사정(邪正: 옳고 그름)을 논했으나 아버지의 상을 당해 한때 은거하였다. 1601년에 예문관검열로 복관되어 여러 요직을 역임하고 수원판관이 되었는데, 당시 간관이었던 정홍익(鄭弘翼)과 함께 무고를 받은 성혼(成渾)을 변론하다가 옹진현령으로 좌천되었다. 160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