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이상설보도자료 131

이상설선생기념관 진천생가 주변에 건립키로 '가닥’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선생의 숭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념관을 생가 주변에 건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5.03.11. ksw64@newsis.com 2015-03-11 이상설선생기념관 진천 생가 주변에 건립키로 '가닥’ 기사등록 일시 [2015-03-11 10:51:32] 옛 신덕초교에 공립 단설유치원 건립에 따라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의 숭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념관을 생가(충북도 기념물 77호) 주변에 건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군은 생가 인근 옛 신덕초등학교 터를 기념관 후보지로 구상했으나 이곳에 진천교육지원청이 공립 단설유치원을 건립하기로 해 생가 ..

근대수학의 아버지 이상설

KBS NEWS 독립운동 자료확보 시급…입체적 고증해야 입력2015.03.02 (07:41) l 수정 2015.03.02 (08:28) l 뉴스광장 2015.03.02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금 기리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독립운동가들의 유물과 기록을 찾기 어려워 체계적인 고증과 역사적인 평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헤이그 특사로 알려진 보재 이상설 선생의 생가입니다. 근대 수학 서적을 집필한 이 선생에 대한 연구가 4년 전부터 시작되면서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업적도 확인됐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과거에 급제하고 약관에 성균관 관장을 지낸 수재였지만 그동안 고증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인석(충북 진천군 학예연구사) : "직접 집..

이상설이 세운 서전서숙, 반일운동의 불씨되다

이상설이 세운 서전서숙, 반일운동의 불씨되다 중국 속 우리 역사 기행 19 브레인미디어 정유철 기자 ㅣ 2014년 11월 26일 (수) 13:34 대성중학교의 이상설기념관 정식 명칭은 ‘이상설 선생 역사전람관’이다. 교정에 세워진 ‘보재 이상설 선생 역사전람관 준공기’를 통해 이 전람관의 연혁을 살폈다. “민족교육의 요람 서전서숙을 1906년 8월에 용정 땅에 최초로 개숙하시고 초대 숙장이 되신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길이 기리려고 민족적 성원과 창학정신을 계승한 용정중학교의 협력을 얻어 오늘 여기에 본 역사전람관을 세우고 항일투쟁과 민족교육에서 쌓으신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는 바이다. 2000년 8월 15일 세월이 흘러 준공비가 낡고 훼손되어 중앙화수회 제24대 이필우 회장이 2천만 원을 전담해 현재 용정중..

대학생 선조유적지 순례기

제20차 경주이씨 대학생 선조유적지 순례기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명문 후손임을 느끼며 글쓴이 : 이진우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1학년 저마다 세상을 작은 한손에 넣어 다니는 스마트폰 시대의 사회 초년생에게 “가문”이라는 타이틀은 무겁고도 멀다.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사라져 가고 개인주의가 너무나 당연한 사회이념이 된 지금, 같은 뿌리 속에서 나왔다는 말이 사실 그다지 마음깊이 와 닫지 않았다. 나는 나고 너는 너인 이곳에서 서로간의 유대는 이해관계의 합일뿐 더 이상 지연과 학연은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다. 지난 삼일은 그래서 더욱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중심을 잡아준 중요한 시간이었다. 비단 우리가 ‘경주이씨’ 이기 때문에 훌륭하다는 말 안에는 분명한 어패가 있다. 확실히 ‘가문’과 어울리는 시대는 아닌..

이상설선생 유허비

독립운동가 이상설(李相卨)선생 유허비 우수리스크 외곽의 수이푼 강변에는 독립 운동가였던 보재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가 외로이 세워져 있다. 이상설은 1907년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아 이준과 함께 헤이그의 만국평화회의장으로 가서 을사조약의 파기를 주장하였다. 이상설은 1917년 망명지인 연해주 니콜리스크에서 병으로 죽으면서,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 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조국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어찌 고혼인들 조국에 돌아갈 수 있으랴.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우고 그 재도 바다에 날린 뒤 제사도 지내지 말라.” 즉 내 몸과 유품, 글을 모두 불태워 그 재를 여기 옛 발해의 땅이었던 솔빈강(率賓江) 물에 흘려보내고 제사도 지내지 말라.”는 서릿발 같은 유언을 남겼던 것이다. 그리..

마지막 선비 보재 이상설

상식 초월 폭넓은 '향학열' 독립운동 원천됐다 [마지막 선비 보재 이상설] 3.학문적 깊이를 어찌 가늠하랴. [중부매일] 2014년 06월 19일(목) 21:50:37 지면보기 9면 ㅣ 박익규 addpark@jbnews.com ↑중국 용정시 이상설 역사전람관 내부에는 민족교육의 선구자들로 이상설, 이동휘, 김약연을 소개하고 있다. 서전서숙을 설립한 이상설 선생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근대교육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의 학자중에 제일류이니 재성(才性)이 절륜(絶輪)하고 조예(造詣)가 심히 깊어 동서 학문을 거의 다 밝게 깨닫고 정밀하게 연구하므로 성리학과 문장 그리고 정치·법률·산술 등의 학문이 모두 뛰어나고 풍부하다" - 대한매일신보 1905년 11월24일, 베델의 이상설 상소논평 "문장은 경교..

잊혀지고 있는 "선구자" 그를 아십니까?

잊혀지고 있는 "선구자" 그를 아십니까? [중부매일] 2014년 04월 24일 (목) 22:17:18 지면보기 12면 박익규 기자 addpark@jbnews.com 우리가 생각하는 '선비'란 누구일까. 사전에는 선비를 "재물을 탐내지 않고 의리와 원칙을 소중히 여기는 학식있는 사람을 비유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충북 진천 태생의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은 사전적 의미로 선비라 불리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정리해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서고, 대한제국 최후의 혁신관료로 일제의 불법 국권 침탈에 대한 저항을 주도했다. 1906년 고종의 밀명을 받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정사(正使)로 참석해 일본의 침탈을 알리다가 일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기도 했다. 1..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7주기 추모식 엄수.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7주기 추모식 엄수”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정)는 2014년 4월 22일(화) 보재 이상설선생의 생가와 사당이 있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숭렬사에서 김원진 광복회충북지부장, 김영준 청주보훈지청장. 이택진 진천교육장, 이대희 경주이씨충남화수회장. 이억희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보재선생의 순국 제97주기 추모식이 엄수되었다. 이날 이재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친일 역사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문제가 국가적 문제로 혼란을 가져오고, 일본이 재무장을 강화하면서 일본의 제국주의가 다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평화주의자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온 몸을 바치신 이상설선생의 뜻을 우리가 기리는 것..

[모시는 말씀]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7주기 추모식

모시는 말씀 삼가 아뢰옵니다. 오는 2014년 4월 22일(화요일)은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기초를 닦은 애국지사이신 보재 이상설선생의 순국 제9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에 존경하는 귀하를 모시고 보재선생의 유덕을 기리고자 아래와 같이 추모행사를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일 시 : 2014년 4월 22일(화) 11시 장 소 : 숭렬사(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134-2) 주 최 :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후 원 :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 충청북도 진천군.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연락처 : 사무실 02) 747-2285 사무국장 : 010-2220-2522 부회장 : 011-798-9448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이 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