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이상설보도자료 131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도서명 : 보재 이상설 평전 부제명 : 독립운동의 선구자 지은이 :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출판사 : 채륜 정 가 : 18,000원 발행일 : 2016년 12월 20일 상세정보 : 양장, 275쪽, 크기 : 국판변형(140mm×210mm), 높이 22mm [출판사 서평] 기록되어야 할, 하지만 기억조차 못하는 보재 이상설의 큰 업적 보재 이상설은 교육자·독립운동가임과 더불어 절세의 경륜가였다. 국치를 당하지 않았거나 생존하여 광복을 맞아 해방정국에서 활동했다면 새 국가 건설에 큰 경륜을 펼쳐, 이 나라의 기틀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역사에 선명히 기록되어야 할 독립운동의 독보적인 선구자였지만, 우리는 그의 업적은 물론 이름 석 자조차 잊고 살아 ..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2016년 제4차이사회 개최

보재 이상설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이종찬 전국정원장/(재)우당장학회이사장 윤형섭 전교육부장관 이상배 전총무처장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부위원장 : 이재훈 경주이씨중앙화수회부회장 엄태영 전)제천시장 채현병 전)홍성군수 이경희 주)K&K오픈코리아 대표이사 이재용 보재 이상설선생후원회 감사 정구복 전)영동군수 정두근 예비역 육군준장 박걸순 충북대학교 교수 이재춘 (주)동양건설회장 이상래 (주)한인건축사무소 회장 이연우 (사)초려문화재단 이사장 이 사 : 이상래 경주이씨중앙화수회부회장/한인건축사회장 이연우 초려문화재단이사장 이재춘 (주)동양건설회장/경주이씨 익재공파대종회장 이성우 초려기념관장 이양섭 충청북도 의회의원 이정은 (사)대한민국역사문화원이사장 김상봉 충북 ..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99주기 추모식 열어

매일일보>HOME 전국 광주·호남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99주기 추모식 열어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6.04.22. 20:18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석형)와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22일 충북 진천군 산직마을에 위치한 숭렬사(崇烈祠)에서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99주기 추모회를 열었다. 보재 이상설(李相卨) 선생은 조선왕조 마지막 과거 시험 장원 급제자로 1906년 북간도에 최초의 항일민족학교인 ‘서전서숙’과 1913..

보재선생 순국99주기「추모사」

「추모사」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공사 다망하신데도 불구하시고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행사준비의 임원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이자리에 함께한 것은 보재선생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재조명을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확보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그분들의 위업을 선양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보재 이상설선생께서는 1894년(고종 31) 조선왕조의 마지막 식년문과에 급제하시고 초대 성균관관장, 학부와 법부협판, 의정부 참찬 등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국난의 위기에 처함을 좌시할 수 없었던 선생은 국권수호를 위하여, 살신성인하신 민족의 선각자이시며, 우리의 정신적인 스승이셨습니다. 향년 48세의 길지 않은 일생을 시종 독립운동으로 일관하셨고, 조국의 독립을..

[모시는 말씀]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9주기 추모식 |

모시는 말씀 보재 이상설(1870~1917)선생은 민족 독립운동가시며, 우리나라 근대수학의 아버지로 1904년 일제가 ‘황무지개척권’을 요구하자 그 부당성과 침략성을 들어 반대 상소문을 올리고 「대한협동회」를 조직 전국적인 항일운동을 펼치셨으며, 1906년 북간도의 용정(龍井)에 「서전서숙」을 설립하여 독립운동 기지화를 마련하셨고, 1907년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 고종황제의 정사로 파견되어 일제의 대한침탈과 식민정책에 대한 부당성을 고발하고 권권회복을 위한 세계 각국의지지 호소를 위하여 노력하셨으며, 미, 불, 독, 러시아 등을 순방하시면서 구국외교활동을 펼치셨습니다. 1909년 연해주 봉밀산에 최초의 독립운동기지인 「한흥동(韓興洞)」을 건설하셨으며, 1910년 국내외의 의병을 통합하여 「13도의군」을 편..

이상설선생 생가와 숭렬사 등,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

독립운동가 이상설선생, 진천의 생가와 숭렬사 등 국가현충시설로 지정 보훈처 결정…기념관건립 등 지역숙원사업 추진 '파란불'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마을에 건립될 이상설선생기념관투시도 충북 진천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가인 보재(溥齋) 이상설(李相卨·1870∼1917) 선생의 생가와 사당, 새로이 건립될 기념관 등이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보훈처는 이날 심의위원회를 열어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선생의 생가와 인근의 숭렬사(충북도 기념물 제77호), 묘소 등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일제강점기 헤이그 밀사 3인으로 유명한 이상설 선생은 1870년 진천읍 산척리에서 태어났다.어려서부터 신동소리를 들으며 독학으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터득했다. 1906년에는 중국 옌볜 룽징춘에 항일..

“을사늑약 체결 끝까지 반대해야”이상설의 상소

“을사늑약 체결 끝까지 반대해야”이상설의 상소 일요신문[1115호] 승인 2015.09.14 10:49:33 우종철 논설주간 | ilyo@ilyoseoul.co.kr [일요서울 | 우종철 논설주간] 이상설(李相卨, 1870~1917)은 25세 때 조선 마지막 과거(1894년)에 급제, 27살에 성균관 교수와 한성사범학교 교관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자 근대교육, 특히 ‘한국 근대수학의 아버지’였다. 1904년 일제는 조선 정부에 황무지 개척권을 요구하였는데, 이상설은 박승봉과 연명으로 황무지 개척권 요구를 반대하는 하는 상소를 올리고, 이를 철회시켰다. 상소의 요지는 “일본의 요구를 물리치지 않으면 국권을 지킬 수 없으며, 황무지의 개척을 자국민이 하지 않으면 국가재정이 파탄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의 ..

부끄러운 광복 70주년

"부끄러운 광복 70주년..의미 없다“ ■ 팟캐스트 방송 : CBS ■ 공개 일시 : 2015.08.14 (팟캐스트/팟빵) ■ 진행 : 변상욱 대기자, 김갑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 ■ 게스트 :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 실장) 지난 14일에 공개된 이번 46회 파트1은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박사님과 함께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에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그리고 광복 그 이전과 그 이후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또한 영화 '암살'로 이슈가 된 인물 의열단 '약산 김원봉'에 대한 스토리와 이인호 KBS 이사장이 내세우고 있는 '건국론', 친일파 후손들이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변상욱-김갑수의 스타까토] 46회 ① 암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