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애국지사 이상설 기념관 100주기에 '첫 삽' 등록 일시 [2015-08-13 09:23:25]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보재 이상설 선생 국외유적지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추진한다. 사진은 선생의 고향인 진천읍 산척리 생가와 숭렬사. 2015.07.15.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2015-07-15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출신 애국지사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을 숭모하는 기념관을 2017년 100주기(周忌)에 첫 삽을 뜬다. 군은 진천읍 산척리 선생의 생가(충북도 기념물 77호) 주변에 87억7000만원(국비 30%, 도비 15%, 군비 35%, 민간 자부담 20%)을 들여 이상설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