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이상설보도자료 131

보재 이상설 선생 국적 없이 100주기 맞나

보재 이상설 선생 국적 없이 100주기 맞나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기사등록 일시 [2013-04-25 09:02:46]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지난 22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숭렬사에서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상설 선생 96주기 추모식에서 초헌관을 맡은 유영훈 진천군수가 참배하고 있다. photo@newsis.com 2013-04-25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대한민국 국적 없이 100주기(周忌)를 맞을 처지에 놓였다. 진천군은 2017년 100주기를 앞두고 올해부터 숭모사업을 본격 추진하지만 정작 보재 선생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상설선생..

독립투사 이상설선생 국적없이 100주기 맞을듯

독립투사 이상설선생 국적없이 100주기 맞을듯 충북일보 등록일: 2013-04-25 오후 2:27:36 ㅣ 조항원hwjho123@naver.com 진천 출신으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채 100주기(周忌)를 맞을 안타까운 처지에 놓였다. 진천군은 2017년 선생 100주기를 앞두고 올해부터 숭모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보재 선생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이재훈 기획이사는 "국적 회복 구비서류를 갖춰 2009년 4월 국가보훈처에 국적 찾기 신청을 했으나 직계 후손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부는 순국선열과 애국..

진천군, '헤이그 주역' 이상설 선생 숭모사업 추진

진천군, '헤이그 주역' 이상설 선생 숭모사업 추진 기사등록 일시 [2013-02-23 08:23:12]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17년 이상설 선생 서거 100 주기를 앞두고 숭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해마다 진천읍 산척리 선생 생가 옆에있는 사당 숭렬사에서 추모식을 하고 있다. ksw64@newsis.com 2013-02-23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 서거 100주기를 앞두고 숭모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서거 100주기인 2017년까지 선생의 유업 계승과 후세에 선생의 사상과 이념을 심어주기 위해 130억원(잠정)을 들여 '보재 ..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6주기 추모식

▲좌측으로 부터 필자, 이동길총무이사, 이대희 감사, 이상근회장, 이재춘이사, 이재정 고문, 이동우 경주이씨 충북 청장년회장, 이상용 전경주이씨 대전화수회장, ? , 앞줄좌측 부터 이자형, 이상래이사, 이재용행사진행위원.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상근)는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134-2번지 숭렬사에서 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1870(고종 7)~1917] 선생 순국 제96주기 추모식을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날 제1부 제례에는 졍재교 진천유도회장의 집례로 초헌관에 유영훈 진천군수, 아헌관에 김영준 청주보훈지청장, 종헌관에 이상호 경주이씨 진천군 화수회장이 각각 맡아서 영신례(迎神禮)..

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제96주기 추모행사 - 뉴시스

뉴시스홈> 전국 > 충북 기사등록 일시 [2013-04-22 09:31:56] ㅣ 강신욱 기자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2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숭렬사에서는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서거 96주기 추모식을 한다. 사당인 숭렬사 앞에는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은 안중근(1879~1910) 의사가 극찬한 동양평화주의자였다. 안 의사는 1909년 11월 중국 뤼순 감옥에서 일본 경찰 심문 때 "이범윤과 같은 인물 만인을 모아도 이상설 한 분에 못 미칠 것이다"고 진술했다. ..

독립운동가 이상설선생 96주기추모식

독립운동가 이상설선생 96주기추모식 기사입력 2013-04-22 11:54 ㅣ 강신욱 기자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상근)는 22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숭렬사에서 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 9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초헌관에 유영훈 진천군수, 아헌관에 김영준 청주보훈지청장, 종헌관에 이상호 경주이씨 진천군 화수회장이 각각 맡았다. 보재 선생은 1894년 문과에 급제해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지냈다. 학구열도 대단해 거의 독학으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며 신학문을 깨우친 비범한 인물로, 개화와 국권 수호를 위한 국제 정치와 법률의 대가였다. 선생은 1907년 고종 황제의 밀명을 받아..

보도자료[보재 이상설선생 순국 96주기 추모식 알림]

보도자료 (사)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 110-5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1가 33-90. 경주이씨 중앙화수회관 307호 TEL: 02-747-2285, FAX) 02-747-2286, 담당 : 이재훈 기획이사(011-798-9448) 금년은 우리 민족의 선구자 보재(溥齋) 이상설(李相卨)선생께서 잃어버린 조국의 국권 회복을 되찾기 위하여 항일 독립운동으로 순직하신지 96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참석하셔서 나라의 국권을 유린당한 부당성을 세계만방에 호소한지도 또한 106년이 됩니다. 이에 우리는 항일독립운동의 이념을 적립하고 행동철학을 몸소 실천하신 선생의 유덕을 길이고, 지금도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의 영유권주장을 일삼는 그들의 군국주의 부활을 경계삼아 조국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