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세자료 168

관찰사 이윤인의 조선왕조실록 기록물.

관찰사 이윤인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자료 1. 단종 11권, 2년(1454 갑술 / 명 경태(景泰) 5년) 6월 10일(신묘) 2번째기사 지사 이정랑 조원희가 호조 정방이 난신의 가재를 사용한 일로 대죄하게 할 것을 아뢰다 지사(知事) 이휘(李徽)와 정랑(正郞) 조원희(趙元禧)가 아뢰기를, “요새 호조낭리(戶曹郞吏)가 난신(亂臣)의 가재(家財)로 주찬(酒饌)을 베풀었는데, 신(臣) 등은 우연히 공사(公事)로 인하여 가서 참여하였습니다. 비록 물건의 출처를 알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그러나 마음이 편안치 못하니, 청컨대 대죄(待罪)하게 하소서.” 하였고, 이조정랑(吏曹正郞) 최사로(崔士老) ·홍연(洪演) ·조근(趙墐) ·좌랑(佐郞) 이윤인(李尹仁)·김덕원(金德源)도 또한 아뢰기를, “지난 3월 그믐날, 신 등..

강진의 경주이씨

[강진의성씨]경주이씨(慶州李氏) 후손들 칠량.대구구곡마을등에 집단 세거 2005년 02월 21일 (월) 00:00:00 김철 기자 kim72@gjon.com -------------------------------------------------------------------------------------------------------------------------------------- 경주이씨의 시조는 표암공으로 불리우는 알평(謁平)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후손들에 대한 자료가 불확실한 가운데 신라말 진골출신의 이거명을 중시조로 세계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이씨는 고려 말. 익재 이제현을 배출하면서 삼한의 명족으로 위치를 굳히게 되었다. 고려말의 대학자이자 외교가, 문장가, 충신이기도 했던 익재..

청음 김상현(淸陰 金尙憲)의 이득윤 선생 만사

●청음 김상현(淸陰 金尙憲 )의 이득윤선생 만 선조 때의 징사 이제 몇몇이나 남아 있나 / 先朝徵士幾人 서계옹의 집도 역시 무너졌단 말 들리네 / 聞道西溪亦廢廬 양하 학문 전수받아 누가 뜻을 통달했나 / 授學楊何誰達意 공사만이 관 사양해 홀로 명예 맑았었네 / 辭官龔舍獨淸譽 통덕문의 앞길에는 풀 수북히 자라 있고 / 草深通德門前路 포희괘의 뒤 책에는 먼지 잔뜩 끼어 있네 / 塵掩包羲卦後書 평생 동안 길 어긋나 끝내 얼굴 못 봤기에 / 蹉跌百年終不面 천 리 밖서 슬픈노래 부르면서 서성이네 / 哀歌千里重躊躇 -----------------------------------------------------------------------------------------------------------------..

운강사 봉안 축문(雲岡祠奉安祝文)

■ 운강사봉안축문(雲岡祠奉安祝文) ●열헌 선조께 고하는 글 옛날 고려운세 좋을때에 선생께서 조정에 서셨네. 평리의 품계와 직급이 어찌 낮은 관료이시랴 ? 공은 백성에게 미치고 덕은 내 몸에 쌓이셨네, 세 아들과 다섯 손자들 경 혹은 공의 반열에 올랐네. 열자로 호를 지으시니 그 의의 참으로 깊으네. 예법은 사당으로 받들음이 마땅한데 어찌 경황없어 못 하였나. 오백년 후에야 그럴 수, 없다는 공론이 일어나 비로써 사우지어 제사 올리니 바로 울주 지방일세, 오로지 경모의 정성이 있으면 고향을 어찌 논할 손가. 죽림의 옛 사우가 날아갈 듯, 새 궁실 되었네, 누구 누구를 모셨는고, 문정공과 문충공을 모셨네, 신도를 헤아려 보면 아마도 마음 흐뭇하시겠지. 이 좋은 날을 가려 이 제향을 올리나이다. -------..

경주이씨 한성판윤(오늘날 서울시장)역임자.

■ 한성판윤(서울시장)에 대하여 한성판윤(漢城判尹)은 조선시대 한성부의 책임자로서 오늘날의 서울특별시장이다. 한성판윤(漢城判尹)은 한성부의 행정을 담당하는 정2품의 관직으로서 초기에는 판한성부사, 한성부윤으로 불리다가 1469년(예종 원년) 판윤으로 바뀌어 1894년(고종 31)까지 425년간 호칭된 관직명이다. 1894년 한성부윤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 관찰사, 판윤, 윤, 부윤 등으로 바뀌었고, 1946년 9월 28일 경성부에서 서울시로 바뀌어 부윤에서 서울시장으로 호칭이 바뀐후 1949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장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른다. 초대 한성판윤은 조선 태조 4년(1395년) 6월 13일 성석린(成石璘 : 昌寧)이 맡았고, 마지막은 광무 9년(1905년) 박의병(朴義秉 : 密陽)이었다. 조선..

박바위의 유래(由來)

■ 박 바위가 밝 바위로 표기된 연유 휘 알평 표암공(瓢巖公)께서 하강하신 곳이 금강산(金剛山=경주 동천동 소재 : 오늘날 경주 국립공원 소금강지구)의 표암(瓢巖) 입니다. 표암이라는 뜻은 "瓢"는 '표주박 표자'이고 "巖"은 '바위 암자입니다. '표주박'이나 '박'이나 같은 의미이므로 이를 '박'이라고 하였고 '암'은 '바위'이니까 '박바위'라고 한 것입니다. 즉 '瓢巖'이 한글로 풀이하면 '박바위'인 것입니다. 그러면 '밝바위'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제가 생각 큰데 '밝바위'는 노산 이은상(鷺山 李殷相) 선생께서 찬한 '시조 경모비'에서 '밝바위'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 즉 노산 선생이 '瓢巖' 즉 '박바위'를 '밝바위'라고 표현한 데서 연유합니다. 왜 노산 선생께서 '박바위'를 '밝..

판윤공 이지대 묘소의 아래 묘소들은 누구묘인가?

경주이공 한성판윤 휘 지대(之帶)의 배위는 평해황씨(平海黃氏)인데 교리(校理) 불권헌(不倦軒) 헌정(軒玎)의 따님으로, 조부는 생원 상길이다. ●판윤공(휘 지대)의 벼슬은 한성부윤으로 실직이 아니고, 국초 민심수습차원에서 수많은 지역 유력인사에게 내려진 명예벼슬인 검교직(檢校職)이다. 판윤공 이지대의 묘소는 경주이씨 족보에 나타나 있지만 그의 배위 묘소는 기록이 없다. 다른 곳에 있는지 합폄인지는 알수없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판윤공 이지대 묘소 아래에 주로 그의 대를 잇는 아들 또는 손자들인 후손들의 묘를 쓰기 마련인데 이례적으로 판윤공(경주이씨 21세) 이지대와 군수공 이원림(22세) 묘소이고 그 아래에는 손녀사위들인 여주이씨들이 배위(配位)인 경주이씨와 합폄되어 있다. 판윤공 이지대(判尹公 李之帶) ..

서계 이득윤선생 문인록/총47인

■서계 이득윤선생 문인록 (西溪 李得胤先生文人錄) 1553년(명종 8 - 1630년(인조 8)때인, 조선중기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字)는 극흠(克欽) 호(號)는 서계(西溪) 고려말 문신 제현(齊賢)의 후손, 서기(徐起)와 박지화(朴枝華)에게 수학하고 1588년(선조 21)진사가 되고1600년 왕자사부(王子師傅), 이어서 형조좌랑,과 의성 현령을 지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선공감정(繕工監正)이 되고, 1624년(인조 2)괴산군수로 있으때 이괄(李适)의 난으로 론란한 민심을 수습하고 관기(官紀)를 바로잡아 선정을 베풀었다.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두어 고향에 머무르는 동안 거문고에 관련된 명(銘), 부(賦), 기(記), 시(詩), 서(書), 악보, 고금금보(古今琴譜) 등을 집대성하여 《현금동문..

경주이씨 명유 섬계 이잠선생 문인록

■ 섬계 이잠 선생 문인록 ◇나윤원 안정인 생원 ◇나윤충 안정인 사마시 ◇김대기 상주인 사마시 ◇박중룡 사마시 ◇나윤여 안정인 사마시 ◇이뇌백 가평인 보은감시 ◇김 기 청풍인 무과/만호 ◇조 선 평양인 ◇이대건 경주인 진사(25歲 졸)./증 좌찬성/청주 송천서원 배향 ◇홍순공 남양인 문과 ◇신 락 아주인 생원 ◇김응종 경주인 사마시 ◇김 성 경주인 생원/서계선생 행장 찬 ◇김하서 안동인 진사 ◇이충윤 경주인 ◇이대적 경주인 생원 ◇이득윤 경주인 왕자사부/군수/신항서원/구암서원 배향 ◇유창저 문화인 현감

경주이씨 명현 산소 소재지(慶州李氏名賢山所 所在地)

본 내용은 경주이씨 세덕지에서 발췌한 것임으로, 현 지명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16世 동암공[진(瑱)] : 오늘날 황해북도 장풍군 십탄리 (묘지명 : 선부상서 조간이 찬. 묘비문: 후손 종형 찬) 2. 16世 송암공[세기(世基)] : 우봉 도리촌(실묘) ◇설단장소 :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맥금리 638번지 상골 3. 17世 익재공[제현(齊賢)] : 오늘날 황해북도 장풍군 십탄리(묘지명 : 목은 이색 찬) 4. 18世 운와공[달존(達尊)] 설단 :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근삼리 안말(묘갈명 : 가정 이곡 찬 ◇익재공의 2자 5. 18世 밀직공[창로(彰路)] : 오늘날 황해북도 장풍군 십탄리. ◇익재공의 3자. 6. 20世 도안무사공[신(伸)] :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근삼리 안말(묘갈명 : 창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