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702

조선조 상신록(朝鮮朝相臣錄)

■조선조(朝鮮朝)의 상신 총수는 361명 으로 대부분 문과출신(文科出身)이며, 무과출신(武科出身)은 7명, 음보(蔭補)은 20명, 유일(遺逸) 출신이 5명이었다. 왕조(王朝) 성명(姓名) 본관(本貫) 官職 아호(雅號) 시호(諡號) 태조(太祖) 배극렴(裵克廉) 성주(星州) 영의정 필암(筆菴) 정절(貞節) 김사형(金士衡) 安東(新) 좌의정 낙포(洛圃) 익원(翼元) 정도전(鄭道傳) 봉화(奉化) 영의정 삼봉(三峰) 문헌(文獻) 심덕부(沈德符) 청송(靑松) 좌의정 노당(蘆堂) 정안(定安) 정종(定宗) - - - - - 태종(太宗) 성석린(成石璘) 창녕(昌寧) 영의정 독곡(獨谷) 문경(文景) 이 서(李 舒) 홍주(洪州) 영의정 당옹(戇翁) 문간(文簡) 민 제(閔 霽) 여흥(驪興) 좌의정 어은(漁隱) 문도(文度) 하..

이단석(李端錫) - 전주인 청백리

■ 이단석(李端錫) [생몰년] 1625년(인조 3)∼1688년(숙종 14). [문과] 현종(顯宗) 1년(1660) 경자(庚子) 증광시(增廣試) 을과(乙科) 2위/합격연령>36세 [생원진사시] 효종(孝宗) 1년(1650) 경인(庚寅) 증광시(增廣試) 생원 3등(三等) 41위>합격연령>26세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유초(有初), 호는 쌍호당(雙壺堂). 종실 경명군(景明君)침(忱-성종의 아홉번째 아들)의 6대손으로,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從三品) 제형..

조선조 역대 일본 통신사 일람

■조선조 역대 일본 통신사 일람(朝鮮朝 歷代日本通信使一覽) 통신사 왕조(서력) 관 향 관 직 비 고 박돈지(朴敦之) 태조 6(1397) 밀양(密陽) 검교참찬(檢校參贊) 父 : 朴允文 박 화(朴 和) 태종 9(1409) 밀양(密陽) 부사직(副司直) 정사(正使)구금 후 견환 송희경(宋希璟) 세조 2(1420) 신평(新平) 승정원정(承政院正) 회례사(回禮使) 변중문(卞仲文) 세조 25(1443) 통신사(通信使) 신숙주(申叔舟) 세종 25(1443) 고령(高靈) 영의정(領議政) 서장관(書狀官) 송처검(宋處儉) 세조 5(1495) 청주(淸州) 첨지사(中樞院僉知事) 미달 익사 이 근(李 覲) 세조 5(1495) 장성(長城) 종부시주부(宗簿寺主簿) 서장관(書狀官) 이형원(李亨元) 세조 10(1464) 광주(光州) 부..

호당록(號堂錄) - 조선조

■호당록(湖堂錄) 조선조(朝鮮朝) 총257명 서기 1426년(세종 8)에 재주와 덕행이 뛰어난 젊은 문신(文臣)들에게 수양과 학문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장소를 제공하였는데 , 그 곳을 독서당(讀書堂)이라고도 하였다. 1446년 (세종 28)에 집현전(集賢殿) 학자인 권 채(權 採). 신석견(辛碩堅). 남수문(南秀文) 등을 세종(世宗)이 친히 불러 “너희들은 비록 어린 나이지만 장래가 매우 촉망된다 하니, 지금부터 벼슬은 그만두고 각자 집에서 편안히 독서에 전념하여 장래를 기약하도록 하라”고 분부하고 사가(賜暇 :휴가를 줌)를 내렸다. 이것이 시초가 되어 당시 대제학 이었던 변계량이 책임을 맡아서 장의사에 장소를 마련하여 문신들을 선정하여 공부시킴으로 중추적인 인재들을 배출시켰다. 1456년(세..

조선 왕조별 청백리 배출현황

■청백리(淸白吏) 청백리(淸白吏)는 조선 시대 조정에 의해 선정된 청렴결백한 벼슬아치를 가리키는 말로 세상의 바른길을 장려하고 청조(淸操)를 진흥시키기 위해 제정한 제도로 청백리로 녹선(錄選)되면 품계(품階)가 오르고 그 이름이 기록에 남아 추앙을 받았으므로 그 종중과 자손들이 큰 자랑으로 삼았다. 선출 방법은 일정하지 않았으나 대략 의정부(議政府), 육조(六曹), 한성부(漢城府)의 2품 이상의 관원과 사헌부(司憲府), 사간원(司諫院)의 수직(首職)들의 추천에 의하였다.이 제도는 조선조에 관리들 중에서 청렴결백한 사람만을 선발하여 후세에 길이 거울삼게 했던 관기숙정(官紀肅正)을 위한 제도였다. 여기에 선발되기 위하여는 엄격한 자격 심사의 심의를 거쳐 임금의 재가(裁可)를 얻어야 했다. 또 녹선(錄選)이 ..

박정희 대통령 일기

● 1954년 6월 14일 일전에 다고마에서 보낸 편지가 영수의 손에 들어갔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번잡한 서울 한 모퉁이에서 내가 돌아올 날만을 고대하고 있을 영수! 인천부두에서 기다릴 영수의 모습이 눈에 떠오른다. 근혜를 안고 “근혜아빠 오셨네”하고 웃으면서 나를 반겨 맞아 줄 영수의 모습! 나의 어진 아내 영수, 그대는 내 마음의 어머니다. 셋방살이, 없는 살림, 좁은 울안에 우물하나 없이 구차한 집안이나 그곳은 나의 유일한 낙원이요, 태평양보다도 더 넓은 마음의 안식처이다. 맑은 마음의 우물이 샘솟는 나의 집이거늘 없는 것이 무엇이랴!. 영원한 마음의 양식이 우리 가정을 지켜 줄 것이다. 불원 우리가정에는 새로운 회보가 기다리고 있다. 남아일까 여아일까. 무엇이든 관계할 것이 없다. 다만 영수와 내..

성씨별 상신, 문형, 청백리, 호당 배출 수(조선시대)

■ 조선시대 본관별 인물 배출 수 ● 본관별 상신 배출수(조선시대 총 363명) 01. 전주이씨 : 22명(영의정 11명, 좌의정 6명, 우의정 5명) 02. 안동김씨(신) : 19명(영의정 10명, 좌의정 6명, 우의정 3명) 03. 동래정씨 : 17명(영의정 5명, 좌의정 7명, 우의정 5명) 04. 청송심씨 : 13명(여의정 9명, 죄의정 4명) 05. 청주한씨 : 12명(영의정 6명, 좌의정 2명, 우의정 4명) 〃 여흥민씨 : 12명(좌의정 7명, 우의정 5명) 06. 파평윤씨 : 11명(영의정 4명, 좌의정 2명, 우의정 5명) 07. 달성서씨 : 9명(영의정 7명, 좌의정 1명, 우의정 1명) 〃 남양홍씨 : 9명(영의정 6명, 좌의정 1명, 우의정 2명) 08. 경주이씨 : 8명(영의정 4..

조선시대 왕비 배출 가문.

■ 조선시대 왕비 배출 가문. 조선시대 왕비는 총 45분입니다. 왕비 출신 가문을 보면, 정식으로 왕으로 등극하지 않고 사후에 왕으로 추존된 분들의 비(妃)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습니다. 4명 : 여흥 민씨, 파평 윤씨, 청주 한씨 3명 : 안동 김씨, 청송 심씨, 경주 김씨 2명 : 청풍 김씨, 거창 신씨, 반남 박씨 1명 : 안변한씨, 곡산강씨, 안동권씨, 문화유씨, 연안김씨, 여산송씨. 양주조씨, 덕수장씨 ■조선시대 왕비 배출 가문. 왕 왕비 본관성씨 부 자손 춘추 태조 신의 왕후 신덕 왕후 안변 한씨 곡산 강씨 한경 강윤성 6남 2녀 2남 1녀 55 41 정종 정안 왕후 경주 김씨 김천서 0 58 태종 원경 왕후 여흥 민씨 민제 4남 4녀 56 세종 소헌 왕후 청송 심씨 심온 8남 2녀 52 문종 ..

고경명(高敬命)

■ 고경명(高敬命) [생몰년] 1533년(중종 28)∼1592년(선조 25). [문과] 명종(明宗) 13년(1558) 무오(戊午) 식년시(式年試) 갑과(甲科) 1[장원(壯元)]위/합격연령 26歲 [생원진사시] 명종(明宗) 7년(1552) 임자(壬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2등(二等) 18위 [생원진사시] 명종(明宗) 7년(1552) 임자(壬子) 식년시(式年試) 진사 1등(一等) 4위 -------------------------------------------------------------------------------------------------------------------------------------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의병장이다.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

최국선(崔國璿)

■ 최국선(崔國璿) ◇경주 최부자집의 기원을 이룬 분임. ◇생몰년 : 1631년(인조 9)~1682년(숙종 8) ------------------------------------------------------------------------------------------------------------------------------------ 조선 중기 문신· 자선사업가(慈善事業家). 자는 재경(在卿)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증조(曾祖)는 증 병부좌시랑(贈 兵部左侍郞-오늘날 국방차관급) 최신보(崔臣輔)이고, 조부는 공조참판(工曹參判)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이다. 아버지 용궁현감(龍宮縣監-從六品) 최동량(崔東亮)과 어머니 승사랑(承仕郞-從八品) 주관(朱灌)의 딸 웅천주씨(熊川朱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