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2096

세계적인 명소 "서울 청계천"

세계적인 명소 "서울 청계천" 2005년 10월 01일(토) 준공식 ↑청계천 개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복원된 청계천은 하천 주변의 온도를 내 리고 각종 환경오염물질 농도도 감소시키는 등 벌써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 내고 있다. 화려한 조명속에 물이 흐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 미디어 센터(동아일보사) 앞 청계광장 ↑서울 도심의 빌딩숲 한 가운데를 가르며 시민들의 가슴을 탁 틔워줄 청계천이 10월 1일 공식 개통된다. 사진은 헐리기 이전의 고가도로가 있는 청계천(오른쪽)과 개통을 3일 앞 두고 시원스럽게 뚫린 청계천 모습 ↑2005년 09월 26일 공개된 청계천 양쪽 옹벽의 ‘소망의 벽’. 성동구 청계8가의 황학교와 비우 당교 사이에 설치된 이 벽은 시민 2만여 명이 각자 자신의 희망을 적..

김포시와 현대건설은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

김포 미래신문 독자 기고문 2005.07.31 13:47:31> 야촌(이재훈) 김포시와 현대건설은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 요즘 고촌면 한화아파트 주민들은 웃음을 잊어 버린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꼭,넑이 나간사람처럼.............^^ 그래서 왜 그리 얼굴이 어둡냐고 물어보면 세상이 살기 싫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다시 사람이 즐거운 일이 있어야 웃음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웃어야 좋은 일이 생기질 않겠너냐고 반문하면 대답은 이렀습니다. 지금 김포 고촌면 신곡리 828-1 일대 수기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사업대상 토지 약9800평 토지주들의 5분지4 동의로 택지 개발공사를 시행중인데, 문제는 48번 국도변 한화 아파트 입구와 택지 개발공사 지구와의 연결 도로를 시공사측이 폭25m 길이 8..

고촌한화A주민 ""아파트 인접 도시계획도로 선형 변경주장"

칼럼논단 기자수첩 : HOME>경제/개발 고촌한화A 주민 “아파트 인접 도시계획도로 선형변경” 주장 김포시 “교차로 등 주변도로 여건상 안전문제 초래" 변경 불가 윤현영 hyun02@kimpo.com 고촌 한화아파트 주민들이 고촌도시개발사업(수기지구개발)으로 인해 건설되는 4차선 도로가 아파트와 인접한 근거리에 건설돼 주거환경 파괴를 이유로 반대, 선형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한화아파트 앞에 건설될 도시계획도로가 아파트에서 30m 이상 떨어지도록 선형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현재 한화아파트 진입도로(2차선)에서 이어지는 노폭 25m 4차선 도로가 개설되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동산이 깎이면서 아파트 전면에 도로가 생겨 쾌적한 주거환경을 파괴하고, 소음공해에 시달리게 된다며 도로는 개설하..

한화A주민,도시계획도로 개설 반발

HOME>사회/경제 한화A 주민, 도시계획도로 개설 반발 ▶주거환경 훼손따른 노선변경 요구 권용국 ykkwun62@naver.com 김포시가 고촌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에 따라 2차선의 한화 아파트 진출입로 바로옆 야산을 절개해 사업지까지 연장하는 4차선의 도시계획 도로를 개설하려 하자 아파트 주민들이 주거환경 훼손을 들어 노선 변경 등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고촌면 신곡리 대우 아파트에서 국도 48호선을 가로질러 한화아파트 진출입로를 따라 신곡리 828 일대 9만8천여 평에 추진되는 고촌 도시개발 사업지간을 연결하는 폭 4차선의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오는9월 착공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현재 2차선의 한화아파트 진출입로와 바로옆 표고 40m의 야산을 절개해 폭 4차선의 도로로 확장될 계..

주민의 합리적 의견을 수용하라.

[질문] 주민의 합리적 요구를 수용하라. 작성자 : 고촌 오룡마을 주민 이재훈 l 민원분류 환경 첨 부 날자 2005년08월 02일 12시 02분 아파트 건물과 도로와의 이 격 거리가 당초 설계상에는 없었데 녹지 5m의 이 격 거리를 두기로 했다며 큰 수혜나 베푸는 것처럼 시청관계자께서 자꾸 말씀 하시는데 그럼 도로개설 후 소음이나 매연 및 도로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없단 말입니까? 그리고 자꾸 법적으론 하자가 없다고들 하는데 국가의 행정 도시계획도 변경하는 판국에 잘못이 있으면 시정해야지............^^ 주민의 주장을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할 뿐 그들이 당할 피해는 안중에 없고 자기들이 확정한 계획은 변경 할 수 없는 권위만 주장 하니, 누가 옳고 그런 것인지 지나가는 아이들을 잡..

주민의 합리적 요구를 수용하라.

주민의 합리적 요구를 수용하라. 고촌 오룡마을 주민 이재훈 2005-08-01 14:22:03 --------------------------------------------------------------------------------------------------------------------------------------------- 아파트 건물과 도로와의 이격 거리가 당초 설계상에는 없었는데 녹지5m의 이격 거리를 두기로 했다며 큰 수혜나 베푸는 것처럼 시청 관계자 께서 자꾸 말씀 하시는데 그럼 도로 개설후 소음이나 매연및 도로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없단 말입니까? 그리고 자꾸 법적으론 하자가 없다고들 하는데 그것의 잘잘못은 추후 법적인 절차에따라 밝히기로 한다 하더라도 문제..

남자들의 정치

남자들의 정치 ‘맥주병 투척사건’이란 신문 상단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애국지사의 엄청난 거사라도 벌어진 줄 알았다. 그 기대는 한나라당 의원의 한바탕 ‘술자리 난동’에 불과했다는 기사로 허탈해졌고, 허탈한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열린 우리당 의원의 술자리 폭행 사건과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이 재정 민주평통 부의장의 얼굴에 맥주를 뿌리는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더구나 박계동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이유를 가지고 다분히 의도적이었다는 말까지 언급해 정치인 이전에 한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게 하는 행동을 보여 주었다. 도대체 부총리급의 예우를 받는 그리고 사회적으로 연장자인 분의 얼굴에 공식석상에서 맥주를 뿌리는 행동이 그나마 술김에 한 실수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볼모로 잡아가며..

중국 신민시 경제무역 협상단 김포 방문

중국 신민시 경제무역 협상단 김포 방문 신민시 광신공단 투자유치 협의 2005년 06월 22일 (수) 00:00:00 윤현영 기자 : hyun02@kimpo.com 김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요령성 신민시 경제무역 협상단이 지난 21일 김포를 방문했다. 21일 11시 시 접견실에서 염석 신민시장을 비롯 12명의 신민 시 방문단 일행을 맞이한 김동식 김포시장은 “지난 4월에 신민시를 방문한 김포시 해외시장개척단을 환대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간 시민과 행정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우고 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염석 신민시장은 “양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벌써 10년을 넘어 친분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화답하고 “문화, 교육 분야..

장엄히 사라져간 전통적 보수주의자들에게서 배운다.

제목 : 장엄히 사라져간 전통적 보수주의자들에게서 배운다 글쓴이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한국현대사) 세상이 시끄럽다. 악령이 떠돌고 홍위병이 설치고 사회주의자들이 날뛴다고 한다. 그리고 저들은 외친다. "우리는 보수다. 우리를 수구(守舊)로 매도하지 말라!" 수구란 원래 보수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뜻이다. 반동(reaction)은 보수와는 다른 하나의 역사적 개념일 수 있으나 수구는 그런 것도 아니다. 한영사전을 찾아 봐도 수구는 보수와 같이 'conservatism'으로 나온다. 우리가 쓰는 수구와 가까운 말로 'ottantottism'이 있기는 하나 웬만한 영어사전에는 나오지도 않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와는 다른 의미로 수구란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1993년 무렵, 그러니까 소련..

■ 기타/칼 럼 2005.06.24

옛날 영화들(2)

개봉>1965-01-01/상영소요시간>114분/감독: 김기덕 /주연 : 김진영(아역), 남궁원, 신영균, 엄앵란, 최무룡 《南과北》 휴전 회담이 한창이던 시기에 인민군 장교(신영균)가 목숨을 걸고 탈출해 국군에 투항한다. 그는 작전 비밀을 털어 놓는 대신 자신의 아내(엄앵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그가 귀순한 부대 중대장(최무룡)의 아내가 되어 있다. 인민군 장교는 좌절하고 중대장도 고민에 빠진다. 결국 중대장은 아내를 전 남편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살아 돌아올 수 없는 특공대에 자원하지만 인민군 장교는 이미 아내를 원하지 않는다. 개봉>코미디영화 1960. 01. 01/감독>김화랑.출연>양훈, 김희갑, 양석,구봉서. 《5형제》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는 오형제가 결혼 하기까지의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