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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소 "서울 청계천"

야촌(1) 2005. 9. 26. 12:14

세계적인 명소 "서울 청계천"

2005년 10월 01일(토) 준공식

 

↑청계천 개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복원된 청계천은 하천 주변의 온도를 

    리고 각종 환경오염물질 농도도 감소시키는 등 벌써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

    내고 있다. 화려한 조명속에 물이 흐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 미디어

   센터(동아일보사) 앞 청계광장

 

↑서울 도심의 빌딩숲 한 가운데를 가르며 시민들의 가슴을 탁 틔워줄 청계천이 10월 1일

    공식 개통된다. 사진은 헐리기 이전의 고가도로가 있는 청계천(오른쪽)과 개통을 3일 앞

    두고 시원스럽게 뚫린 청계천 모습

 

↑2005년 09월 26일 공개된 청계천 양쪽 옹벽의 ‘소망의 벽’. 성동구 청계8가의 황학교와 비우

   당교 사이에 설치된 이 벽은 시민 2만여 명이 각자 자신의 희망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 타일을

   붙여 만들었다. 높이 2.2m에 길이는 50m

 

↑청계천 복원(10월 1일)을 앞두고 09월 26일 개관하는 청계천 문화관 전시실.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서울 도심의 모습을 대형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다.

   문화관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옆에 있다. 

 

 ↑2005년 10월 01일(토) 주말에 개통될 서울 청계천 주변 가로수와 산책로에 화려한

     야간조명이 완성됐다. 25일 저녁 산책 나온 시민들이 청계천2가 주변에서 ‘청계천

     야경’을 즐기고 있다.

 

↑오디션을 통과한 거리 예술가에게 '청계천 아티스트' 자격을 부여하고 새롭게 복원되

    는 청계천변에서 활동하게 하는 청계천 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서 한 행위예술가의 연기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명물로 등장한 청계천. 옛날에는 서민들 애환을 담고 흘렀고 6ㆍ25 전쟁 후에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터전이 되기도 했던 곳. 그 청계천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새

    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청 뒤에서 시작해 동대문구 신답철교까지 5.84㎞에 달하는 청계천 새 물길을 따

   라가면 과거와 현재,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청계 10경을 만날 수 있다.

 

↑2005년 09월 23일(금) 오전, 가을비가 흠뻑 내린 후 청계천변에 나비가 꽃 위에서 한

    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5년 09월 23일(금) 오전, 가을비가 흠뻑 내린 후 청계천 인공폭포 사이로 맑은

    하늘이 보이고 있다.

 

 

↑청계천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이 높이 3.5m, 길이 186m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벽화인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를 감상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6월27일 밤 청계천 평화시장 앞에

    서 시민들이 시범가동 되고 있는 고사분수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계천8가 비우당 터널분수6월20일 저녁8시에 비우당 터널분수가 시험가동을 하고

    있다. 비우당 터널분수는 청계천비우당교와 무학교 사이 천변에 새로 설치된 분수로

   높이 5m 폭 50m 구간의 벽에 42개의 노즐에서 물줄기가 터널 모양으로 다양한 조명

   과 함께 16m가량 뿜어져 나온다.

 

↑청계천에 물이 ‘콸콸’

    6월 28일 서울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마무리 복원공사가 한창인 청

   계천은 주변에서 많은 빗물이 흘러들어 제법 하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황학 리듬 벽천 

 

 

 

↑청계천 자원봉사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청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박수홍(앞줄 맨 왼쪽), 방송인 노홍철(앞줄 왼쪽 두번째), 박경림(앞줄 오른

    쪽 세번째)이 29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명박 서울시장(앞줄 왼

    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계천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