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합리적 요구를 수용하라.
고촌 오룡마을 주민 이재훈 2005-08-01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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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물과 도로와의 이격 거리가 당초 설계상에는 없었는데 녹지5m의 이격 거리를 두기로 했다며 큰 수혜나 베푸는 것처럼 시청 관계자 께서 자꾸 말씀 하시는데 그럼 도로 개설후 소음이나 매연및 도로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없단 말입니까?
그리고 자꾸 법적으론 하자가 없다고들 하는데 그것의 잘잘못은 추후 법적인 절차에따라 밝히기로 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실제 주민들께 피해가 없는 것인지의 실체를 가지고 말을해야지 그런 말은 주민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시공 조합측의 대변자같은 설명만으로 들릴뿐 누구를 위하여 공직이 존재하는 것인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비애를 느낄뿐 입니다.
아무쪼록 결자해지 차원에서 당초 사업계획을 입안한 사업조합측과 이를 허가한 김포시 당국의 합리적인 사고의 전환 있기를 다시한번 촉구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것은 결국 사필귀정에 따라서 세상사는 귀결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거짓말이란 우선 효과가 빠를진 모를 일이지만 지속성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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