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평화통일 관련. 79

트럼프 미국 대통령 "5월까지 김정은 만나겠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5월까지 김정은 만나겠다"… [SBS 뉴스]정하석 기자 l 작성: 2018.03.09 10:55 트럼프 미국 대통령 "5월까지 김정은 만나겠다"… [SBS 뉴스]정하석 기자 l 작성: 2018.03.09 10:5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까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미 간 비핵화 대화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방북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단과의 면담에서 오는 5월까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정 실장은 전했습니다. [정의용/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트럼프 대통령은 방북 결과 설명에 사의를 표하..

문 대통령 "만남의 불씨를 횃불로"…김여정 "꼭 평양 오세요"(종합)

문 대통령 "만남의 불씨를 횃불로"…김여정 "꼭 평양 오세요"(종합) [연합뉴스] 송고시간 | 2018/02/11 21: 58 문 대통령 바로 옆에는 김여정, 김영남은 그 옆자리에 문 대통령 "난관 이겨나가자", 김영남 "다시 만날 희망 안고 돌아가" 현송월 "평양에서도 다 들리게 큰 박수 부탁 드린다“ [올림픽] 문대통령, '김여정(金與正, 1987년 9월 26일생~ )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설명 들으며'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남(1928년 2월 4일생~)..

北김여정 "서울은 처음..낯설지가 않아"..강릉서 만찬(종합)

北김여정 "서울은 처음..낯설지가 않아"..강릉서 만찬(종합) [연합뉴스] 입력 2018.02.10. 20:32수정 2018.02.10. 20:40 조명균 통일장관이 주최한 만찬에 北고위급대표단 모두 참석 [올림픽] 김여정과 김영남 (강릉=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왼쪽)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만찬을 하고 있다. 2018.2.10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photo@yna.co.kr (강릉·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백나리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10일 서울 방문에 대한 소감을 묻자 "낯설지가 않다"고 말했다...

김여정 서울 방문

김정은 '유일 혈육' 김여정…서울서 첫날밤 입력 2018.02.10 (07:08) | 수정 2018.02.10 (08:06)뉴스광장| VIEW 307 [앵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1987년생)과 김영남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왔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전용기를 타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공기가 그려진 북한 전용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3년 여 만입니다. 전용기 문이 열리더니 북한 고위급대표단장인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검정색 코트 차림의 김여정 제1부부장이 수행인력에 둘러싸여 등장합니다. 김일성 일가의 일원으로선 처음으로 남한 ..

北 공연단 'J에게''사랑의 미로'에 南 관객 갈채

北 공연단 'J에게''사랑의 미로'에 南 관객 갈채 [한국일보] 등록 : 2018.02.08. 22:37 /수정 : 2018.02.08. 23:09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 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 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 공연이 8일 밤 베일을 벗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은 이선희의 ‘J에게’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비롯한 한국 대중가요와 북한 노래, 서양 음악을 함께 연주했다. 북한 예술단의 한국 공연은 16년 만이다. 오후 8시 강원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시작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의 첫 곡은 ‘반갑습니다.’였다. 한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