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평화통일 관련. 79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의 중국 두만강 시찰.

↑2006년 4월 23일 부터 4박 5일간 선현들의 중국 만주지역 독립운동사 유적지 및 지방정부, 언론사 등을 시찰했다. 좌측으로부터 김순무 전 농축산물 유통공사 사장, 다음이 변경섭 민주평통 운영위 간사, 다음이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다음이 허룡 훈춘시 부시장, 다음은 임장춘 연변일보 고문이 권하통상 세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경선인 다리의 중앙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관장의 뒷편 모자쓴이가 필자이고 그뒤 여성분은 시장(市長)을 대신하여 그의 부인 김성희(서울 성공회대학교 유학 출산)씨가 영접했다.

우리나라 지도의 땅끝과 러시아로 연결되는 실크로드 철도.

앞에 보이는 철교가 우리나라 땅끝 함경북도와 러시아로 연결되는 실크로드 철교다. (강건너 우측이 함경북도이고 좌측이 러시아 연해주이며 우리가 서있는곳은 중국의 훈춘으로서 러시아와의 국경지점이다) 이곳의 전망대 벽에 동해를 일본해(日本海)라고 표기되 있었는데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께서 이를 발견하시고 노발 대발 즉각 허룡 훈춘 부시장을 불러 동해로 표기 할것을 요구 즉각 시정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기전 이재정 수석께선 다시한번 허룡 부시장께 당부 그분의항일 의지를 옅볼수 있었다. 그분은 역시 만주 벌판의 항일투사 선구자의 후예셨다.

김포시 제1기 통일교실 수료식.

김포시 제1기 통일교실 수료식. 이재정 민주 평통 수석 부이장 께서 아래와 같이 민주 평통 김포시 협의회서 주관하는 제1기 통일시대 시민교실의 수료식에 참석 통일시대 준비와 지역에서의 과제란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 이오니 시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아 래-- ◇일 시 : 2006년 4월7일 오후2시 ◇장 소 : 김포시 여성회관 무대 동(김포시청 정문에서 우회전 20m 진행후 좌회전, 김포시청 옆에 있습니다) .

북중관계의 발전을 어떻게 볼것인가?

■ 북중관계의 발전을 어떻게 볼 것인가? Ⅰ.북중관계의 발전에 대한 우려 북중관계의 빠른 발전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10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하여 양국 사이의 친선우호관계를 과시하였고,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북한에 대규모 경제지원을 약속하였다는 외신보도도 있었다. 금년 1월 10일에서 18일 사이에는 김정일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이례적으로 광저우, 주하이, 선전 등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적 지역을 방문하였다, 이를 계기로 북한이 새로운 개혁개방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이 이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는 추측이 힘을 얻기 시작하였다. 최근 북중 사이의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추측의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그런데 북중관계, 특히 양자간 경제협력의 ..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재외 공관장 간담회 개최.

“평화통일에 대한 담론의 대중화 모색” 이재정 수석부의장 초청 재외공관장 간담회 해외지역협의회 운영개선 및 활동방향 등에 대한 재외 공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가 2월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재정 수석부의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30여명의 각국 대사들이 참석, 해외협의회 활동방향, 자문위원 위촉, 협의회 운영방향 등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이재정 수석부의장은 참석한 대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대행기관으로서 해외자문구성 및 협의회 동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이 수석부의장은 해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방향으로 △재외동포사회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이해공유를 위한 활동추진 △현지 주류사회에 우..

민주평통 울산지역 개소식

■ 선죽교엔 언제쯤 자유로이 다닐 수....^^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북쪽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담의 북쪽 위원장을 맡고있는 주동찬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을 비롯해 경협 관련 인사들을 중심으로 25명이나 대거 참석했다. 북쪽은 또 선죽교와 고려민속박물관 등 개성 시내를 7개월만에 모처럼 남쪽 사람들에게 개방했다. 남쪽 신임 장관들의 북쪽 방문 때 애를 먹여 ‘길들이기’ 아니냐는 눈총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 북쪽의 후한 대접. 이 장관을 비롯해 통일부 당국자 40여명이 오전 11시 북쪽 출입사무소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주동찬 총국장 등 북쪽 인사들이 반갑게 맞았다. 주 총국장은 환담 자리에서 “기반시설이 다 돼 있으므로 공장만 게따라..

대보름 달빛저어 통일로 미래로.

어울어지는 기원제를 아래와 같이 같습니다. 아 래 -일 시 : 2006년 2월11일(토요일),오후4시 -장 소 : 김포 시민회관 옆 사우 문화체육 광장. -제1부 : 통일 기원제(오후4시30분) 김포시민 무사 안녕 기원제 -제2부 : 달집 태우기 점화(오후5시) -제3부 : 민속놀이 마당(오후5시30분) -제4부 : 함께 어울어지는 놀이마당. -주 최 : 김포시 이북 도민회 김포시 문화원 -후 원 :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김포소방서, 한전김포시지점,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 회, 아이민산부인과. 김포종로학원, MMS(주). 엑스지 이엔씨. 기획 및 총 연출 : 김포 저널신문사.

중국의 투자사업 국제 정세 분석

국제 정세 분석>2006. 02. 10. 황인수 ■ 중국의 대북투자사업 ◈투먼-청진 철도 ○홍콩 사업가 Qian Haomin(41세) 발표 ☀광동출신, 1993년 홍콩으로 이주 ☀500~1000대 화물객차 북한에 공급 예정 ☀신의주에 특구설치 기획 ☀중국국영철도공사 개입 ☀1990년대 초부터 북한과 접촉하고 박봉주총리와 밀접한 관계 구축 ☀3명의 삼촌이 한국전에 참가: 사망 1, 중상 1인 ☀플라스틱, 타이어, 배터리 재생공장 건설 협약 ◈훈춘-라진항 50년간 임대협정 : 중국 동해접근이 성취 ○67km 하이웨이 건설, 5~10평방키로미터 산업단지, 중간재 조립단지→동남아 재수출 ○부동항으로서 연간 3백만톤 물동량 처리 예상 ☀현재 동북지역 생산품은 철도를 이용, 대련항에서 수출 ○Fan Yings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