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칼 럼

도량(度量)

야촌(1) 2021. 11. 29. 06:08

요즘 너도 나도 나라의 지도자가 될수있다고 이곳 저곳에서 날리들이다.

 

그러나 태산(泰山=太山)은 흙덩이라도 사양 하지않고, 받아들여서 그의 큼을 이룰 수 있고, 

한강물과 바닷물은 작은 물줄기라도 가리지 않아서 그 깊음에 나아갈수 있으며, 

 

이땅의 진정한 지도자는 뭇, 사람들을 물리치지 않아서

그의 덕(德)을 온 누리에 밝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