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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축예술단 평양공연[동평양대극장]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열려…김정은 참석 서현 진행, 조용필·이선희·백지영·레드벨벳 등 공연 2018년 04월 01일 오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중 '레드벨벳'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1일)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일 BBC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이날 평양 동평양대극장..

북한 김정은 중국 방문..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

북중 정상 전격 회담…北 "조중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확대""북 중 관계 희생해 미국과 가까워질 의도가 없다는 것 시진핑에게 전달" 김정은(전주김씨 34世)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했다. 25~27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고위급 인사는 김 위원장이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2011년 말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 김 위원장은 7년 만의 첫 외국 방문지로 중국을 택했다. 남북 정상회담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통의 우방인 중국과의 관계 복원에 방점을 찍으면서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26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3시간 동안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

[축구] '장슬기 동점골' 한국, 평양 원정서 북한과 1-1 무승부

[축구] '장슬기 동점골' 한국, 평양 원정서 북한과 1-1 무승부 (평양(북한)=뉴스1) 공동취재단 | 2017-04-07 17:36 송고 | 2017-04-07 19:03 최종수정 ↑한국이 7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에서 1-1 로 비겼다. © News1 윤덕여(감독) 호가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의 경기에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의미 있는 결과다. 윤덕여 감독은 지난 1월 '여자 축구 강국' 북한과 예선에서 한조에 묶이자 "당황스럽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리고는 현실적으로 접근했다. 이긴다면 금상첨화겠으나..

개성시와 송악산

↑마을 뒷편 멀리 보이는 산이 개성 송악산이다. ■ 개성 송악산(松岳山) 개성의 송악산은 개성시와 개풍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490m이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송악산이라 하였다. 기반암은 주로 중생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아호비령산(阿虎飛嶺山) 줄기의 남쪽 끝에 솟아 있는데, 산줄기는 동쪽과 남쪽으로 뻗어 있고 북동쪽과 남동쪽 경사면에 많은 골짜기들이 형성되어 있다. 산꼭대기의 남쪽 경사면은 날카로운 바위들로 되어 있다. 곳곳에 여러 가지 모양을 가진 화강암의 기암절벽들이 있어 풍치가 아름답고 웅장한 감을 준다. 남쪽 경사면의 물매는 급하나 그 밖의 경사면의 물매는 느리다. 토양은 대부분이 갈색산림토양이며 그 두께는 남쪽 경사면에서 30~50cm, 그 밖의 경사면에서는 30~60cm이..

"김정은 권력이양, 김정일 때보다 훨씬 수월"

"김정은 권력이양, 김정일 때보다 훨씬 수월"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 입력 2011.12. 09:57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권력이양은 김정일 위원장 때 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아트 브라운 전 CIA 동아시아 담당 국장이 밝혔다. 아트 브라운 전 중앙정보국 동아시아 담당국장은 23일 "북한이 과거 김일성주석에서 김정일 위원장으로의 권력승계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권력이양은 일부 마찰과 논쟁은 있겠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방송에 말했다. ↑아트 브라운 전CIA 동아시아 담당국장(사진=VOA) 브라운 전 동아시아 담당 국장은 "김정은에 권력이양은 아마도 미국에서 권력이양이 있을 때 생기는 정도의 규모가 될 것 같다"며 이는 북한군부와 노..

김정일의 죽음과 장성택의 국가경영전망

■ 김정일의 죽음과 장성택의 국가경영전망 세계사에 악의 화신으로 남아 있던 김정일, 수백만의 우리민족을 굶겨 죽이고 2700만의 북한국민들을 기하와 도탄 속에 몰아넣고 짐승보다 못한 생활을 강요해온 살인마이며 인간백정인 김정일의 죽음은 공산국가의 마지막 독재자의 말로이며 자유를 사랑하는 전세게계 인민들에게 는 축복의 날이며 우리 민족에게는 최고의 경사스러운 날이다 우리는 오늘 무한 한 행복으로 가슴 들먹이며 희망찬 북한국민들의 미래를 낙관하며 독재자가 없는 새 세상에서 자유를 마음 것 향유하며 자유민주주의 세계사의 흐름에 합류하여 국제사회와 더불어 자유 평화의 낙원으로 변화 될 북한을 기대해 본다 북한은 분명히 길을 찾을 것이다. 독재자의 절대권력 앞에서 아부하던 자들만 살아 남던 시대는 끝났다 . 독재..

"北 김정은 중심 집단지도체제 바뀔 듯"

● 이재정 "北 김정은 중심 집단지도체제 바뀔 듯" 북한 김정은 후계체제 예상 핵심그룹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의 `절대군주'로까지 불려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급사함에 따라 북한 최고권력의 한동안 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졌다. bjbin@yna.co.kr @yonhap _graphics(트위터)"2007년 남북정상회담 배석때 건강하고 유머넘쳐" "정부 정중한 조의 표명해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006년에서 2008년까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19일 "최고지도자의 사망으로 북한 사회가 어느 정도의 충격은 받겠지만 이미 김 위원장 이후를 대비한 준비를 해뒀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