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의 죽음과 장성택의 국가경영전망
세계사에 악의 화신으로 남아 있던 김정일, 수백만의 우리민족을 굶겨 죽이고 2700만의 북한국민들을 기하와 도탄 속에 몰아넣고 짐승보다 못한 생활을 강요해온 살인마이며 인간백정인 김정일의 죽음은 공산국가의 마지막 독재자의 말로이며 자유를 사랑하는 전세게계 인민들에게 는 축복의 날이며 우리 민족에게는 최고의 경사스러운 날이다
우리는 오늘 무한 한 행복으로 가슴 들먹이며 희망찬 북한국민들의 미래를 낙관하며 독재자가 없는 새 세상에서 자유를 마음 것 향유하며 자유민주주의 세계사의 흐름에 합류하여 국제사회와 더불어 자유 평화의 낙원으로 변화 될 북한을 기대해 본다
북한은 분명히 길을 찾을 것이다. 독재자의 절대권력 앞에서 아부하던 자들만 살아 남던 시대는 끝났다 . 독재자에 도전하여 국제사회와 함께하려고 했던 수많은 동지들이 아직은 북한에 남아있다 . 이제 그들은 북한의 새 역사를 다시 쓸 것이다.
북한은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내세우고 장성택. 김경희. 지도체제로 변화 될 것이다 국가경영은 국가지도자의 품성과 지도능력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북한체제에서 장성택은 어떤 인물이며 그가 지향해온 국가건설 비전은 어떤 것인가를 알면 북한의 내일을 전망해 볼 수 있다
장성택은 인간성과 의협심을 지닌 사내이며 자유무역을 통하여 경제성장을 이루어야 된 다는 주장을 펴며 실천해온 인물이다. 1988년 북한에서 세계 청소년축전을 준비 할 때에 장성택은 청년조직인 사로청에 무역회사 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하고 수많은 딸라 들을 벌었다
당시 북한의 무역업자들은 장성택이 조직하는 무역회사에 취직하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했다 장성택의 보호를 받으며 돈을 벌면 어떤 규제도 허용 되지 않았으며 누구도 다치려 하지 못했다.
장성택의 눈부신 활약은 북한의 최고위 간부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으며 김정일은 장성택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장성택 죽이기를 여러 번 시도하였으며 그를 산간오지에 혁명화(개조) 시킨다는 명색으로 3차에 걸쳐 내려 보냈으나 김경희의 강력한 항이 에 부딪혀 매번 투항 하였다
북한사회에서 신으로 군림해온 김정일은 반하는 자에 대하여 무조건 징벌을 내려 왔으나 장성택에게 만은 매번 굴복하였다. 북한의 서열이 어떻게 되여 있으나 장성택은 분명히 2인자의 자리를 지켜 온 것이다 도량과 품성이 사내다운 장성택을 나빠할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분명히 장성택은 국제사회와 함께 하지 않으면 북한정권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장성택은 국제사회에 동참하여 북한이 처한 현 난국을 종식 시키려 할 것이다.
장성택은 무엇을 하려 할 것인가를 예언해본다.
장성택은 주체사상을 국가지도사상으로 고수 할 것이다 이념적인 문제는 계승한다고 본다
그러나 국가경제 운영은 국제사회와 공존하는 길을 택할 것이다 . 북한의 특정 지역인 개성시, 신의주시, 남포시, 나진선봉시를 경제 개발 특구로 선정하고 외국기업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경제관리의 시험과정을 수행할 것이다.
전 국적으로는 시장의 폭을 확대하고 개인이 규모가 작은 식당 상점 편의 오락시설들을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농촌에서는 농민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어 생산의 자율화를 만들 것이다.
국가적으로는 항만건설에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항 권을 외국기업에 계약제로 넘겨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 할 것이다. 철도, 도로가 낙후된 북한에서 물류운송에서 일 순위로 해결해야 될 사업이 해운을 통한 물류운송사업이다. 때문에 외국기업이 투자하는 항만건설은 인민경제건설에서 장성택이 이끌어야 할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된다.
금강산과 칠보산을 비롯한 소국적인 관광도 기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장성택의 시험경제과정은 북한국민들의 생활고를 어느 정도 충족 시켜줄 것이며 북한 국민들은 ”장성택 만세”을 부를 것이다. 민심은 북한정권을 장성택에게 자연히 넘겨 줄 것이다.
남북의 긴장완화가 북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장성택은 분명히 알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북한 내에서는 2경제 군수산업을 축소할 것 이며 남 북의 군축을 한국정부에 요구 함과 동시에 군 철수 비용문제들을 도와 달라고 제의 할 것이다.
북한군의 기본주력인 최 전방에 배치된 1군단 2집단군 5군단에서만 80%이상의 군인들이 결핵에 감염 되여 앓고 있다. 북한은 240만의 병력을 보존할 능력을 상실 한지가 오래다 더는 지탱 할 수 없는 한계에 있다.
장성택이 선택해야 될 과제 중 하나는 북한의 무상제도를 없애는 것이다. 무상분배는 국가건설의경쟁력을 없애는 근원이며 무 책임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장성택의 국가건설 전망을 진단하는 데서 필수는 무역법 합영법 합작법 투자보호법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국제법에 맞게 선택하는가 하는 데서 찾아 볼 수 있다.
북한은 형사소송법을 비롯한 모든 법률을 사회주의 계흭경제에 맞추어 작성하고 집행해왔다. 북한에서 법률개정은 사회변화에 맞추어 시급히 처리해야 할 중요 사항이다.
우리는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통하여 어떤 법률적 문제들을 개정하는가를 지켜보며 북한의 미래를 진단해보자.
일부 북한전문가들은 북한내의 친중세력 친소세력에 대하여 논한다.
쓸데없는 말장난이다 북한에는 친중, 친소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외형적인 북중 북소 관계는 혈맹관계처럼 느껴 지지만 속사정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중국이 북한과 진정한 혈맹관계였다면 북한의 국민 300만이 굶어 죽을 때까지 중국이 지켜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오히려 반 중국 성향이 더 강하다 .오죽했으면 김정일조차 중국을 믿을 수없다고 말했겠는가.
김정일은 중국보다도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핵을 보유하려고 했던 중요 목적도 북미 수교와 핵을 바꾸려 했던 것이다. 북한은 중학교 교과서에 중국 동북삼성을 고구려 땅이라 표기하고 학생들에게 우리 땅이라고 가르친다.
김정남이 중국을 업고 북한정권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 언론은 어불성설이다
단 우려되는 것은 장성택이 경제개혁의 모델선택과 한국의 참여를 어디까지 규제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분열이 가져다 준 불신과 오해, 국가의 자존심과 명예란 감정적 문제들이 해결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가 생각해 본다.
그러나 독재자의 죽음으로 긴장완화 경제협력의 새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남북관계의 희망적인 내일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
장성택의 인민을 위한 국가건설과 자유 평화 국제사회 공존에 기대해본다.
◇글쓴이 : 북한특수군 상좌(대령)출신 탈북자
'■ 기타 > 북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양은 지금… 4월의 평양시내 모습 (0) | 2012.04.26 |
---|---|
"김정은 권력이양, 김정일 때보다 훨씬 수월" (0) | 2011.12.24 |
"北 김정은 중심 집단지도체제 바뀔 듯" (0) | 2011.12.20 |
김정일 위원장 사망. (0) | 2011.12.19 |
유경식당[중국 연길] (0) | 201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