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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축예술단 평양공연[동평양대극장]

야촌(1) 2018. 4. 3. 08:51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열려…김정은 참석

서현 진행, 조용필·이선희·백지영·레드벨벳 등 공연

2018년 04월 01일 오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중 '레드벨벳'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1일)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일 BBC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이날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라는 공연명 아래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도 참석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을 비롯해 북측 주요 관계자들도 자리를 지켰다.

 

오후 6시30분 진행된 공연에서 소녀시대 서현은 진행을 맡았다. 서현은 지난 2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때 북측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조용필과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알리, 강산에, 최진희, 정인, 김광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올랐다.



평양에서 남한 예술단이 공연을 연 것은 지난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이다. 오는 3일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연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