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 기사입력 2014-09-30 09:01 6ㆍ4 지방선거 신임 선출직 573명 평균재산 10억 8000만원 교육감 2명은 재산보다 빚이 많은 ‘마이너스 인생‘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지난 6월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573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평균 재산이 가장 높았고, 교육감들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교육감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ㆍ4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57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0일자 관보(http://gwanbo.korea.go.kr)에 게재했다며 이같은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6ㆍ4 지방선거에 새로 당선돼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광역자치단체장 11명, 교육감 8명, 기초자치단체장 9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