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그림,사진 등. 122

신라김씨 탄생신화 그림 '금궤도' 공개

■ 신라김씨 탄생신화 그림 '금궤도' 경주박물관, 조선시대 회화 전시 ↑조속趙涑 조선시대 1636년 105.5 X 56 ㎝, 비단에 채색 신라 김씨(경주김씨)는 지금의 경주 계림(鷄林)이라는 숲에서 시조 김알지가 탄생함으로써 시작한다. 그 시조 신화에 의하면 알지는 금궤짝에서 나왔다고 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고고관 특집진열 ‘계림鷄林과 금궤도金櫃圖’를 10월 5일(화)부터 17일(일)까지 개최한다. ‘신라문화제’(2010.10.08.~10.10.)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주 김씨, 계림鷄林의 기원을 소개하고, 신라와 함께 발전한 경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품은 조선시대 조속趙涑(1595-1668)이 그린 이다. 는 신라 김알지金閼智의 탄생설화를..

인천대교

2010년 09월 25일 15 : 00- 황금같은 주말! 처음으로 인천대교 드리이브를 즐겼다. 추석 연휴로 도로는 한산했고, 삶의 일상을 벗으나 잠시 익어가는 가을 사색을 주서 담았다. 2009년 10월 16일 개통된 인천대교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이어주는 다리로 국내 최장의 다리로서, 연결도로 9.14㎞를 제외한 총 길이는 18.24Km 이고, 바다위를 가르는 다리 길이만도 11,658Km나 된다. 규모면에서 길이만으로는 세계 6위이고,사장교(斜張橋 : cable-stayed girder bridge)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위 규모다. 이 다리는 총 공사비 2조858억원이 소요된 민자로 건설된 다리이다.

남한산성(봉암성-한봉성 포함) 돌기

◈행 사 : 남한산성 돌기 ◈코 스 : 남문→동문→동장대지→한봉성→봉암성→북문→서문→남문 ◈일 시 : 2010.05.02(일) 10:00 ~ 17:00 ↑산성역에서 집결(10 : 00)하여 버스로 남문입구에 도착하여 남문으로 향하던 중 바라 본 비석군. ↑남문에서 처음으로 동쪽 방향의 성밖으로 출발... 날씨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성곽 돌기 ↑성밖에서 바라 본 남한산성 제2옹성 모습 ↑성밖에서 바라 본 남한산성 제3옹성 모습 ↑남문에서 동문까지의 성밖은 걷기에 호젓합니다. ↑동문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바라 본 망월사 모습 ↑수문앞 쉼터에서 점심식사 후 동문 밖으로 다시 돌기 시작... ↑성밖으로는 길이 없어서 오르기가 쉽지 않아... ↑간간히 바위도 올라야... ↑한참을 지나서는 걷기 쉬운..

청계천 끝까지 걷기 및 재래시장 투어 결과

■ 청계천 끝까지 걷기 및 재래시장 투어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앞 ↑풍물시장 1층을 둘러봤습니다. ↑풍물시장 2층도 둘러보고... ↑다시 청계천으로 내려갑니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청계천 판자집을 보기 위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왼쪽에는 청계천 판자집, 길 건너서 오른쪽에는 청계천문화관 건물이보입니다. ↑청계천 판자집 내부도 둘러보고... ↑풍물시장에서 한솥밥을 드셨다는 분들만 사진한장 찍으시겠다고 하셔서... ↑청계천 판자집 전경입니다... ↑청계천 문화관도 둘러보고... 우리가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걸어 온 거야... ↑다시 청계천을 걷습니다. 청계천의하류는 봄기운이 조금보입니다. ↑나물 캐는 아낙내의 모습도 보이고... ↑청계천 걷기 6시간 즈음...이제 다리도 아픕니다. ↑신문에서 여..

노루궁댕이 버섯(식용)

■ 가을 산에서 만나는 노루궁뎅이 버섯 사진출처 : 다음 블로그 ㅣ 산다람쥐(2009년 9월 22일) ▼ 아래의 자료는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가을에 만나는 노루 궁뎅이 버섯의 영양성분 열량 180 kcal 단백질 11.5g 지방 3.9g 당질 24.6g 식품섬유 49.7g 희분 6.7g 칼슘 7.8.g 인 0.509g 철 8.69g 나트륨 4mg 칼륨 2.64g 마그네슘 81.1mg 비타민 B1 0.2mg 비타민 B2 1mg 비타민 B6 0.45mg 나이아신 9.06mg ●노루궁뎅이 버섯이란 무었인가 노루 궁뎅이 버섯은 저온성으로 가을에 높은 산의 즉 고지의 활엽수에서 아주 소량만을 채취 할수 있는 아주 귀한 버 섯 입니다. 한국(韓國)에서는 노루궁뎅이를 닮았다 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이라 부르며 일본(..

혜원 신윤복(蕙園 申潤福)의 작품(조선시대)

↑18세기 이후, 조선 여성의 민족의상 "치마 저고리"에 변화가 생겼다. 이 무렵부터"장남을 낳은 여성은 젖가슴을 노출한다."라는 이상한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아직 남존여비의 사상이 뿌리깊은 이 시대에 "장남을 낳지 못하면 여성의 가치가 없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또 이 의상은 여성에게 있어서 "남아를 출산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다했다."라는 상징적인 자랑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습관은 일본 순사에게 뺨까지 맞아 가면서 도 굳건히 지켜지다가 제2차세계대전이 종료한 뒤인 1950년대까지도 이어졌었다. ↑시골의 결혼 피로연과 톱레스 치마저고리 아낙네들의 분주한 움직임이다. ↑아침의 잡담-1921년 작품 ↑톱레스 치마저고리-조선 서민의 기묘한 습속. 이런 풍습은 남아 있었다. 일본 통치하에서는 풍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