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그림,사진 등.

읶어가는 가을길을 걷다.

야촌(1) 2010. 9. 25. 19:48

 2010년 09월 25일(토) 17:00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쳐다 봐주지 않아도 이 나무는 늘 지나는 사람들을 반긴다

 

 소나무를 쳐다 볼때마다 무언의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