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유적. 유물 224

안빈 경주이씨 묘(安嬪 慶州李氏 墓)/조선 제17대 효종의 비

■ 안빈 경주이씨 묘(安嬪 慶州李氏 墓) / 조선 제17대 효종의 빈(嬪). [사적] 제366호(1991. 10월. 25) [면적] 1,983㎡ [소재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471~1 ■ 안빈 경주이씨(安嬪 慶州李氏)는 조선 제17대 효종의 빈(嬪)이다. [생졸년] 1622(인조 즉위). 음력 9월 ~ 1693(숙종 19). 음력 10월 23일 /壽72歲 [아버지] 공조참의 이응헌(李應憲)의 딸 경주이씨이다. 안빈 경주이씨(安嬪 慶州李氏)는 1622년(광해군 14) 9월에 공조참의 응헌(應憲)의 딸로 태어나 효종의 후궁이 되었으며, 병자호란 후 1637년(인조 15) 봉림대군이 청나라의 심양(瀋陽)에 볼모로 끌려갈 때 배종(陪從)하여 갔다가 1645년(인조 23) 귀국하여 효종과의 사이에 숙..

완위각지(宛委閣址) 발굴

인터넷 진천자치신문 2009년04월13일 17시48분 초평 완위각지(宛委閣址) 발굴 본격화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399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 위치한 조선 후기 4대 장서각 중의 하나였던 완위각지(宛委閣址)에 대한 발굴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지난 9일 매장문화재조사 현장지도위원 회의를 통해 완위각의 위치, 규모, 건물의 배치 등의 현황을 파악함과 동시에 향후 정비·복원 사업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현 문화재위원은 이 날 조사작업을 통해 “국보급은 아니더라도 지방문화재 지정까지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확대·발굴 작업이 면밀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완위각지의 문화재적 가치와 보존 및 정비에 대한..

도통사(道統祠) 추향제(秋享祭)

■ 도통사(道統祠) 도통사(道統祠) : 경주이씨 16世 동암공 이진(東庵公 李瑱)을 봉안한 사우이다. 원래 조선시대 1734년(영조 10)에 충주지방 유림들이 충주시 신니면 화안리에 건립하였던 것으로 일제 때인 1928년 사우를 중수하고 1938년엔 사우가 강제로 철거당하기도 했다. 1954년 충청북도 도비보조로 사우가 복원되었는데 군사시설의 설치로 철거되어 1995년 현 위치에 이전하여 중건되었다. 도통사(道統祠)는 공자(孔子)를 주벽으로 주자(朱子)와 안향(安珦) 선생 및 문화 9현(국재 권부(菊齋 權溥), 역동 우탁(易東 禹倬), 동암 이진(東庵 李瑱 16世), 이재 백이정(彛齋 白頤正), 매운당 이조년(梅雲堂 李兆年), 덕재 신천(德齋 辛蕆), 노동 추적(露堂 秋適), 근재 안축(謹齋 安軸), 경..

삼사당(三思堂)

■ 삼사당(三思堂)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41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고려 말기의 학자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제현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사(仲思), 호는 익재(益齋)· 역옹(櫟翁), 시호는 문충(文忠)으로. 15세 때인 1301년(충렬왕 27) 성균시와 문과에 장원하고. 그뒤 예문춘추관, 성균악정, 정당문학 등을 지냈다. 1334년 중국 원(元)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고전을 연구하였다. 당대의 명문장가였고, 정주학(程朱學)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조맹부의 서체를 도입하여 유행시키는 등 이름을 떨쳤다. 삼사당(三思堂)은 1740년(영조 16) 후손들이 양각산(陽角山) 아래에 사당을 건립하고 익재 이제현(益齋 李齊賢)의 영정을 모시고 ..

구강서원(龜岡書院)

■ 구강서원(龜岡書院)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이제현(李齊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影堂)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毁撤)되었다가 1904년 지방 유림이 복원 하여, 제사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 경내에는 사당·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적취당· 고사(庫舍)· 경각(經閣)· 전사청(典祀廳)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이고,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

가산사(佳山祠)

■ 가산사(佳山祠) 고려 후기 문신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1287∼1367)과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498년(연산군 4) 이제현의 5대손인 장수현감(長水縣監) 정헌공(靜軒公 : 號) 이재인[李在仁 1418(태종 18)~?)]이 오늘날의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주산리 백산촌에 집을 짓고 은거하면서 익재의 영정을 모셨고, 1559년(선조 25) 후손 이대정(李大貞)이 사우(祠宇) 백산사(白山祠)를 지어 익재의 제사를 모셨다. 세월이 흘러 사우가 퇴락하자 1766년(영조 42) 후손 이언경(李彦慶)이 낭월산 남쪽 기슭의 현 위치인 장성군 삼서면 홍정리 가산마을로 사당을 옮겨 가산서원(佳山書院)이라 하고 이항복을 추배하였다. 1..

청풍 이완희선생 묘(淸風 李完熙 先生 墓)

■ 청풍 이완희선생 묘(淸風 李完熙先生墓) [생졸년] 음력 丙午 1906. 12. 08 ~ 음력 庚午 1991. 12. 10. -------------------------------------------------------------------------------------------------------------------------------------- 공(公)의 초명(初名)은 노석(魯碩), 자(字)는 자근(子根), 호(號)는 청풍(淸風),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고려(高麗) 문충공(文忠公) 익재 이제현(益齋 李齊賢)의 후손(後孫)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때, 혁혁한 전공(戰功)을 세우고, 1624년(인조 2) 이괄((李 适)의 난(亂)을 평정한 형조판서(刑曹判書) 벽오 이시발(碧梧 李時發)..

도원정사(桃源精舍)

■ 도원정사(桃源精舍)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산-17번지 두봉산(頭峰山)의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있는 사묘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 이말동(李末仝)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건물 주위로 소나무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연못과 정원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말동(李末仝)은 경주이씨 교감공(校勘公) 존사(存斯)의 후예로 1443년(세종 25)∼1518년(중종 13). 조선 전기의 유학자이다. 자는 자원(子源)이고, 호는 도원(桃源). 출신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수의부위(修義副尉) 이윤흥(李允興)이고, 모친은 직장(直長) 김상용(金尙勇)의 딸 월성김씨(月城金氏)이다.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

양평공 이철견(襄平公 李鐵堅)의 3대 묘(三代 墓)

■ 양평공 이철견 선생 삼대묘역(襄平公 李鐵堅三代 墓域) 허백당 홍귀달(虛白堂 洪貴達 )선생이 찬(撰)하고 1497년(연산군 3) 8월에 세운, 공(公)의 신도비(神道碑)에 의하면, 선생은 1496년(연산군 2) 5월에 돌아가셨는데, 그해 9월에 금천 동면 봉천리(衿川 東面 奉天里 : 오늘날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의 언덕에 장사지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후 1960년대 도시계획으로 인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로 이장 하였는데, 2008년 다시 도시계획 관계로 인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 산120~1번지로 이장하였다. ↑2002년 1월 26일(토요일) 13 : 45 촬영

이경선선생 전사일기(李慶善先生戰死日記)

예조참의 이경선선생 묘(禮曹參議李慶善先生墓)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산22-18. ↑죽산후인(竹山後人) 안형열(安亨烈)이 찬(撰)한 묘비(墓碑). ↑이경선 선생 7대손 규오(圭五) 공과 배위 진주 유씨(晋州柳氏) 묘이고 위의 묘가 이경선 선생 묘이다. 사진촬영: 2012. 04. 22 仁村 李在英 ↑예조참의 이경선 선생 충신 정려문 ↑예조참의 이경선선생 묘 / 촬영>2022년 9월 ↑예조참의 이경선선생 충신문 전경 / 촬영>2022년 9월 ↑충신문 좌측면 모습 / 촬영>2022년 9월 ↑예조참의 이경선선생 충신문 안내표지판 / 촬영>2022년 9월 1636년(인조 14) 1월 1일 남포 현감에 부임 재직 중, 그해 12월 9일 청나라 태종(2대) 홍타이지가 이끄는 14만의 대군이 압록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