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이재훈 435

[동영상] 밤배,먼훗날,긴머리 소녀 - 둘.다섯

먼 훗날 - 둘 다섯 1.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 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2.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오장환문학관 탐방

↑월북작가 오장환선생 생가 ↑오장환선생 전시관 전경 ↑여연 장순덕시인 ↑오장환문학관 전경/소재지: [28929]충북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5길 12(중앙리 140) ↑보은군 회인면 옛 양조장 ↑회인(懷仁) 옛 인산객사(仁山客舍) - 조선시대 ↑철잊은 철죽꽃이 앙증스럽게 활짝 피었습니다. ↑한국문학작가연합회원 기념촬영/2016. 11.12(토) 필자는 한국문학작가연합회원이 아니지만 이날 지인 따라 함께 했습니다. 오장환(吳章煥) 생졸년 : 1918년 5월 5일~1951년(향년 33세)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내 "오장환 문학관"이 있습니다. "오장환 문학관"은 보은 출신 시인으로 알려진 오장환의 문학관으로 2006년 10월 개관 하였습니다. 월북시인 문학관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관 되었으며,..

■ 기타/포 토 2016.11.15

2016 평화오디세이 - 중앙일보

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연해주에서 다시 만난 통일의 꿈 [중앙일보] 입력 2016.11.07 00:25 수정 2016.11.07. 00:59 ↑정의화 제19대 국회의장 간도에 민족학교인 서전서숙을 세웠던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사건 이후 연해주로 들어와 항일투쟁을 계속했다. 안중근 의사가 ‘동의회’ 단원들과 함께 독립의지를 담아 왼손 무명지를 끊었던 곳은 두만강 근처의 크라스키노였다. 이처럼 러시아 연해주는 중국 만주와 더불어 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민족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스탈린 정권은 한인의 강제 이주를 시작한다. 절반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극한의 강제 이주 과정을 이겨낸 이들이 바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이다. 그저 ..

보슬비오는 거리 - 경음악

성재희 : 1943년생 보슬비오는 거리/성재희[본명 장은숙]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 난 내 가슴은 눈물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中학계 "한자는 동이족 문자...한국만 몰라"

中학계 "한자는 동이족 문자...한국만 몰라" 진태하 인제대 교수 진태하씨, 초등학교 한자교육 촉구 1000만 서명운동 "한글전용법 폐기, 공문서-신문등 한자 병기 서둘러야" 한자교육 총연합회 이사장 진태하씨. 백두산 그림은 북한 화가 작품이라고함. ⓒ뉴데일리. 한자는 우리민족이 만든 우리글이다. 한자는 외국어가 아니다“한자(漢字)는 중국문자가 아니라 우리조상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우리글입니다. 중국 학계에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는데 한국만 모릅니다.” 한중(韓中) 언어학의 대가 진태하(陳泰夏·73) 교수(인제대)는 만나자마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올해도 주요 신문에 한자교육을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1998년 전국 한자교육추진 총연합회를 설립, 이사장을 맡은 진 교수는 당시부터 매년 몇..

Solo Hay Una Para Mi(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 -Semino Rossi

↑Solo Hay Una Para Mi - Semino Rossi(세미노 로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세미노 로시" 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칸초네(canzone) 노래!!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를 들으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 Aqui brillan miles de estrellas la ciudad tienen miles de luces se que hay mucho aqui de valor para mi solamente estas tu 여기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도시엔 휘황찬란한 빛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귀중한 것들이 많은 줄 알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만 있을 뿐입니다 Hay mas de mil besos por darnos yamor..

포화 속에서도 삶은 계속됐다(1952년 컬러사진)

재미동포 곽홍씨(80세 미국 볼티모어 거주)가 미 해병대 의무대 군의관으로 재직했던 시절 당시에는 귀했던 컬러 슬라이드 필름으로 기록해 놓은 사진입니다. 《1952년 가을 운동회》의무대가 김포 통진에 주둔했을 때 의무대 앞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운동회 풍경. 《남대문로》의 군용트럭 왼편 건물이 조선은행(지금의 한국은행)》과 전면에 중앙우체국 건물이 보인다. 중앙우체국 뒤로 멀리 명동성당이 보인다. 1952년 여름. ↑《부산의 송도 바닷가》신나게 뛰어노는 어린이들 뒤로 적산가옥들이 보인다. 1952년 가을. ↑설날 색동옷을 차려입고 널뛰기를 즐기는 아이들. 1953년 설날. ↑6.25 전쟁 중이라 옷감이 흔치 않던 시절 미군 담요로 만든 옷을 입고《덕수궁에 온 소년들》. 1952년 초. ↑부산에 피난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