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그때 그시절

포화 속에서도 삶은 계속됐다(1952년 컬러사진)

야촌(1) 2016. 9. 14. 10:02
 

재미동포 곽홍씨(80세 미국 볼티모어 거주)가  미 해병대 의무대 군의관으로 재직했던 시절

당시에는 귀했던 컬러 슬라이드 필름으로 기록해 놓은 사진입니다.

 

《1952년 가을 운동회》의무대가 김포 통진에 주둔했을 때 의무대 앞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운동회 풍경.

《남대문로》의 군용트럭 왼편 건물이 조선은행(지금의 한국은행)》과 전면에 중앙우체국

건물이 보인다. 중앙우체국 뒤로 멀리 명동성당이 보인다. 1952년 여름.

 《부산의 송도 바닷가》신나게 뛰어노는 어린이들 뒤로 적산가옥들이 보인다. 1952년

     가을.

↑설날 색동옷을 차려입고 널뛰기를 즐기는 아이들. 1953년 설날. <김포 통진>

↑6.25 전쟁 중이라 옷감이 흔치 않던 시절 미군 담요로 만든 옷을 입고《덕수궁에 온

   소년들》. 1952년 초.

↑부산에 피난가 계시던 어머니를 뵈러 갔던 길에 만난 어느 《결혼식의 화동들》.

   1952년 가을.

↑《미군 야전병원의 민간인 치료》
  미 해병대 의무대대 D중대 야전병원에서 인근 마을 사람들이 무료치료를 받고 있다.

  1952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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