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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核爆彈)을 막을수 있는것은 오직 평화 뿐이다.

요즘 북한의 핵 실험으로 국제 사회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아울러 이 문제는 우리민족의 절대적 운명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핵이 인류에게 두려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떨어진 원자 폭탄이, 아주 작은 것 이였다는 데도, 그 위력이 TNT 2만 톤 정도의 강력한 위력 이었다니 정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상 파괴 무기인 것이다. TNT 2만 톤이면 0.02메가톤 급으로서 우선 핵이 폭발하면 크게 3가지로 피해가 발생 하게 되는데, 첫째는 화재피해이고 둘째는 폭풍 피해이며 셋째는 방사선 피해로서 당시 히로시마에서 6만명, 나가사끼에서 3만9천명, 그리고 그해 연말까지 또 다른 1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니 어찌 핵 문제가 인류의 적이 아니겠는가? 뿐만 아니라 원폭..

■ 기타/칼 럼 2006.12.09

이재정 통일부장관 12월 11일 취임예견.

이재정 통일부장관 12월 11일 취임예견. 노무현 대통령 께서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아세안+3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등 필리핀 내부 사정으로 회의가 내년 1월로 공식 연기됨에 따라 내일 저녁 조기 귀국을 하심에 따라 11일날 신임 통일부 장관의 임명장이 수여될 것으로 예견 됩니다. 12월16일날 중국의 베이징에서 중단된 6자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예견되는등 급박게 돌아가는 북핵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통일의 가장 큰 저해요인.

통일의 가장큰 저해요인. 어제는 수원의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도 직능대표 워크숍이 있었다.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의 북한 핵실험과 남북 관계의 변화 전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른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는다. 우리가 남북 평화통일에 관한 과제는 우리 민족의 절대 절명의 숙원사업이요. 어느 누구도 이를 부인할순 없다. 그러나 통일에 관한 방안에 들어가면 각양 각색의 의견이 분만해 하나의 의견을 결집하는데는 정말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의견들이 분만한 전제 하에서 우선 내 의견만 간단히 기술하면 우선 우리는 우리의 과거사는 접어두고라도 오늘 우리의 남북한 실정과 세계 열강들의 이해득실을 직시하고 그리고 이를 인정하는 전제 하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 기타/칼 럼 2006.12.07

이재정의 국회 청문회 보고서 빨리 채택하라.

이재정의 국회 청문회 보고서 빨리 채택하라. 미국의 부시 대통령 까지 나서서 한반도의 정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거론 되는등, 나라의 운명이 논의되는 단절된 6자회담 제계를 앞두고 밤낮없이 외교를 벌여야할 이재정(李在禎)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송민순(宋旻淳)외교 통상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한나라당은 말로만 민족의 평화통일을 외칠뿐 실천 행동은 사사건건 색갈론을 덧쒸어 국론 분열만 일삼지 않는가? 단 이재정 후보자는 우리 민족의 절대절명 숙원인 평화통일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좋던싫던 본인이 통일부 장관에 임명되면 북한 당국자와 머리를 맞대고 회의장에 앉을 상대임을 감안 공개적으로 대북 문제에 대한 발언을 신중하게 했을뿐인데 이같은 일을 색갈로 시비삼아 ..

이재정의 장관지명 시비는 소가 웃을일.

이재정의 장관지명 시비는 소가 웃을일. 사실 딴나라당의 김용갑 의원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자격 시비, 자격 있나요? 이재정 장관 내정자야 김용갑의원이 목에 힘주고 폼 잡는 국회 의원도 해본 사람이지만, 김용갑의원 이야말로 이재정장관 내정자가 역임한 대학교 총장이나, 신부. 민주화 운동 에다, 춥고 배고픈 북한 동포 돕기도 해본적 없는 사람이, 감히 누구의 자격 시비를 한단 말입니까!? 자고로 사람이 자기분수를 모르면 겸양 이라도 있어야지 소가 웃을 일이예요.ㅎ

■ 기타/칼 럼 2006.12.03

이재정 보고, 캐캐묵은 색깔말고 다른 이유좀 대봐라.

캐캐 묵은 색깔 말고 다른 이유 좀 대 봐라. "너 빨갱이지" 통일부 장관 청문회 유일한 질문이자 부적격 이유 나성국 hyangrin@naver.com 정치인에게 언제부터 '윤리'가 중요 했나 돼지 꽃단장 하려는 인 목사가 딱할 뿐요즘 목사들이 때 아니게 딴 동네에서 가서 고생들이 많다. 한나라당의 송영선 의원은 “목사들은 자기 말이 절대권력 인줄안다”, “한나라당도 목사님을 모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옮기는 중간자로 착각 할때가 많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 말을 오충일 목사(국정원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장)에게 했는데, 사실은 자기당의 윤리 위원장인 인 명진 목사가 자신을 포함한 몇몇 한나라당 의원들(대개 수구 꼴통들이라고 지칭된다)에게 사회봉사 명령인가 하는 징계를 내리려 하자, 이에 반발해서..

■ 기타/칼 럼 2006.12.02

성숙한 국민의 대승적 협력 필요한 때.

성숙한 국민의 대승적 협력 필요한 때 이재정 통일장관 임명 정쟁화 북핵 위기 해소에 도움 안돼 노정선 위원 nohjong@chol.com 북핵 위기 상황서 통일장관 임명 정쟁 되어선 안돼. 통일부장관의 자격이 화두에 올라 있다. 통일부 장관의 자격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물론 한반도 통일에 기여 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고, 성취 할 수 있는 인물로서 여당과 야당 그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거기에 더해 북한이 협의의 대상자로서 대해 줄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또한 고려해야 하며, 유엔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4자가 또한 지지해 줄 수 있는 인물이면 좋을 것이다. 그러한 인물을 추천할 수 있다고 하면, 야당이나 여당 누구든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인물들을 추천해..

■ 기타/칼 럼 2006.12.02

이재정의 청문회 후 기독교 사회책임은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기독교 사회책임은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기독교 사회책임’의 이재정 장관 내정자 시비에 대하여...... 김성복 위원 ksbock@korea.com 기독교 사회책임 등 보수단체 '사실 비틀기' 도가 지나치다 최근 기독교사회책임과 기독교 애국운동, 한국기독교 신앙실천운동 협의회를 비롯하여 선진화 국민회의 등 단체들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하여 사상 시비를 걸면서, 장관 임명에 대하여 절대불가 입장을 발표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나는 쓴웃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 이들 단체들이 제시한 부적합 이유는 ‘이재정 내정자의 북한관 과 역사관은 편향의 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사실상 부정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비틀기’가 도를 지나..

■ 기타/칼 럼 2006.12.02

이재정 장관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정치보복.

한나라당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의 능력과 인품이 훌륭함을 잘 알면서 국회 청문회 보고서 채택 비토는 말은 후보자의 정치 이념이 어쪄구, 저져구하지만 속은 지난 대선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켐프의 블레인(유세본부장)의 한사람으로서 오늘날의 대통령을 창출한 사람임으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지요. 지금 한나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집권당의 실정에 의한 반사 이익, 지지도를 가지고 이렇게 대통령의 고유 인사권을 물고 늘어짐으로서 북 핵의 6자회담 등 중차대한 국정업무를 마비시킨다면 이 책임 또한 면치 못 할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선 한나라당의 인기도가 당시 노무현 후보보다 못해서 떨어졌습니까? 오만 방자한 의기 심에 젊은 유권자가 등 돌렸음을 알아야지요. 한나라당은 지금 이 시점에서 사사건건 대통령의 인사권에 ..

■ 기타/칼 럼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