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702

[인터뷰] 성광제 동그라미재단 이사장(현 KAIST 교수)

입력 2016-03-13 15:29 "세발자전거' 프로젝트 가동... 창조적 사업발굴에 끊임없이 달려 나갈 것" ▲성광제 동그라미재단 이사장(1962년생)/장제원 국회의원 매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실험하는 재단을 통해 누구나 출발점이 같은 사회,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균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성광제 동그라미재단 이사장(현 KAIST 교수)의 재단 설립 취지와 목표는 간결하면서도 다부졌다. 성 이사장은 13일 “나는 성격상 안정적인 자리에 있으면 불안하다”면서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개척하는 정신으로 재단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단 설립 4년째에 들어서면서 3~4기에 들어가는 다양한 실험적인 사업이 있다”며 “내용을 보..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동영상]

생년 : 1917년 11월 14일 졸년 : 1979년 10월 26일 향년 : 61세(歲) 목차 1. 초년 시절 2. 만주국 육군 장교 시절 3. 대한민국 육군 장교 시절 3.1. 5.16 군사정변 3.2. 국가재건최고회의 4. 제3공화국 4.1. 5대 대통령 4.2. 6대 대통령 4.3. 7대 대통령 5. 제4공화국(유신정권) 5.1. 8대 대통령 5.2. 9대 대통령 5.2.1. 피살 제5대 대통령 취임식 제6대 대통령 취임식 제7대 대통령 취임식 제8대 대통령 취임식 제9대 대통령 취임식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두환은 5.18과는 아무 관계가 없소"(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신문에 나지 않은 최보식의 李熺性(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인터뷰:"全斗煥은 12·12와 상관있고 5·18과는 無關" "光州 수습되고 3개월 뒤 전두환이 대통령 돼… 안 그랬으면 光州 문제에 전두환 이름 안 나왔을 것." "전두환은 새카만 후배… 내게 '형님' 하며 어려워 해" "날 뛰어넘어 越權했다?… 내 성격 알면 이런 말 안 나와." "법정에서도 '지휘 체계가 이원화됐다'는 말들이 있었소.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나 몰래 따로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소리인데, 그건 범죄요. 그러면 내가 그냥 두고 볼 것 같소. 내가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오." "1996년 재판 당시 광주 현지까지 내려가 조사를 벌였으나 발포 명령을 내린 지휘관이 없었어요." "(재판은) 내 입장에서 보면 허무하게 진행됐소. 공판 과정에..

전두환 전 대통령 발인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3일 서거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유족측은 유해를 화장한 뒤 임시로 연희동 자택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인 이순자 여사는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은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특히 사죄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씨는 유족 대표로 나와, “돌이켜보니 남편이 공직에서 물러나시고 저희는 참 많은 일을 겪었다.”라며, “그럴 때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전했다. 또 전두환대통령 께서 무덤 만들지 말고 북녘땅 보이는 곳에 뿌려달라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 입력 2021.11.23 14:23 ㅣ 업데이트 2021.11.23 14:46 유족 측 "全, 생전 국립묘지 안간다 해…휴전선 인근 안장 의사" [전두환, 1931. 01. 18~2021. 11. 23. 08:45] /壽90歲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숨진 남편의 시신을 휴전선 근처에 안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이씨의 조카인 이용택 전 국회의원은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씨가) 간병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부고 시 어떻게 하라는 유언 비슷한 이야기도 나누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 연합뉴스 그러면서 "전대통령이) 생전에 '국립묘지에는 안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옛날에 나한테도 고향 선영으로 가겠다고 했..

정무공 최진립(崔震立) 선생에 대하여

정무공 최진립(崔震立) 선생에 대하여 외 후손 인동 장달수 총론 생졸년 : 1568년(선조 1)∼1636년(인조 14) / 69세. ------------------------------------------------------------------ 조선 중기 선조~인조 때의 무신으로, 때 의병장(義兵將)이고, 때 전사한 무장. 행직(行職)은 참판(參判)·수사(水使), 증직(贈職)은 병조판서이다. 자는 사건(士建), 호는 잠와(潛窩)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경상도 경주 견곡촌(見谷村) 출생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에 증직된 최신보(崔臣輔)이고, 어머니 평해황씨(平海黃氏)는 정언(正言) 황정(黃汀)의 손녀다. 청백리(淸白吏)에 선임되었다.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와 친구 사이였다. 선조 시대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