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보이는 철교가 우리나라 땅끝 함경북도와 러시아로 연결되는 실크로드 철교다.
(강건너 우측이 함경북도이고 좌측이 러시아 연해주이며 우리가 서있는곳은 중국의
훈춘으로서 러시아와의 국경지점이다)
이곳의 전망대 벽에 동해를 일본해(日本海)라고 표기되 있었는데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께서 이를 발견하시고 노발 대발 즉각 허룡 훈춘 부시장을 불러 동해로 표기 할것을 요구 즉각 시정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기전 이재정 수석께선 다시한번 허룡 부시장께 당부 그분의항일 의지를 옅볼수 있었다.
그분은 역시 만주 벌판의 항일투사 선구자의 후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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