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평화통일 관련. 79

금강산면회소 준공식

남북 간 이산가족 교류업무를 담당할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와 남북사무소 건물이 7일 준공됐다. 남북이 2003년 11월 제5차 적십자회담에서 면회소 건설을 합의한지 4년1개월 만이다. 남북은 내년 초, 이 사무소에 상주 대표를 파견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지원하고, 상봉 확대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남북 간에 상시적으로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할 채널이 생긴 것이다. 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전용 면회소도 내년 상반기 완공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측에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북측에선 권호웅 내각 참사와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줄 좌측으로 부터,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장재언 북측적십자회 중앙위 위원장, 한완상..

개성공단 1단계 하부구조공사 준공식에서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에서 ↑개성공단 준공식을 마친후 이재정 통일부장관과 오찬장으로 향하는 최성 국회의원 앞줄 좌측으로부터 4번째 여성은 탈렌트 전원주씨다. 고향이 개성이란다. 앞줄 중앙의 흰옷 여성은 미스코리아 이하늬씨다. 2006년 제50회 미스 코리아 진이다. 아버지가 이상업씨로 당시 국정원 차장이시다. ↑뒷줄 좌측으로부터 3번째가 필자이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양이 개성에서 이재정 장관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남북대표(이재정 통일부 장관(右)/북측 주동찬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총국장

개성공단 에서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일하는 모습 ↑2007년 10월 16일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 오찬장에서 식사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고령.성주 출신 이인기 국회의원 과 함께 했다. ↑좌측의 이인기 국회의원과 잠시 정겨운 고향 얘기를 나누었다.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 오찬장 바같에 임시 매장을 개설하고 북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북측의 여성 판매원 모습이다. ↑오찬장에서 주동찬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총국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북측 주동찬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총국장 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김재현 토지개발공사 사장에게 백두산 들쑥주를 권 하고있다. ↑좌측2번째가 필자이다.

개성공단 1단계 하부구조공사 준공식에서(1)

개성공단 1단계 개발 준공식 식장에서 ↑좌로부터 김사장, 본인, 용담거사, 홍회장, 장회장, 임회장, 윤원장, 전박사. ↑좌측으로부터 조일현 국회건교위원장(통합신당) 현정은 현대아산회장,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원웅 국회외교통상위원장. ↑행사에 앞서 잠시 환담하고있는 남북 귀빈들...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축사. ↑북측의 주동찬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총국장의 축사.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의 축사. ↑내빈들의 축하 점화식. ↑사진 기자들의 열띤 취재 모습... ↑북측CIQ 바깥 모습이다. ↑개성공단내 (주)삼덕스타필드(신발제조업체)의 현장라인에서 노성식 경위와 찰칵. 이곳에는 현제 개성공단 에서는 제일많은 천육백명의 북측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다. ↑좌로부터 윤천영 수색한의원원장, 문평식 자유쎈터 웨딩홀회장, ..

개성공단 1단계 하부구조공사 준공식에 다녀오겠습니다.

↑개성공단 전경 2007년 10월16일 화요일에 개성공단내 만남의 다리에서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이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김재현 토지공사 사장,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등 남측인사 340 여명과 북측인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됩니다. 개성공단은 2000년 남북의 합의에 따라, 2002년 12월에 착공한후 금년 6월에 1단계 공사 330만m2가 끝나, 현제 북측 근로자 16,000 여명이 월 60.4달러(최초 57.5 달러)임금 수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0년경에 2차 공사가 완공되면 약 2000 만평의 대지위에 40만명이 일하는 산업기지로서 명실 상부한 동북아의 핵심공단으로, 남북이 함께 손잡고 일하는 공동번영의 산업 기지로,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

<정상회담> 노대통령 평양출발 연도표정(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02 15:26 | 최종수정 2007-10-02 15:44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강건택 기자 = 서울시민들은 2일 아침 사상 두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차분한 기대 속에 환송했다. 노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도라산 남북 출입사무소(CIQ)로 향하는 연도에는 출근길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손을 흔들며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고 가정이나 직장에 있는 시민들도 TV를 통해 출발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아침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과 정부중앙청사 앞 인도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방북단을 환송하기 위해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참여정부 평가포럼은 이날 대통령 출발 1시간 전인 오전 7시께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 `5천만개의 마음이 당신과 함께 갑니다'라고 적힌..

평화미래연대 한가위 번팅.

평화의 길도, 번영의 길도, 그 첫 걸음은 만남 입니다. 남과 북의 만남은 그 자체 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만남을 통해 남북간의 신뢰가 견고해 지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새길을 열어갈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땅에 평화 미래가 펼쳐질수 있도록 모든이가 함께 하기를 기대 합니다. 어제 저녁 평화미래연대 한가위 번팅이 있었다. 명절 밑이라 바쁘고 비오는 가운데 교통도 번잡한데, 별도의 연락없이 번팅 공지만 올렸는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반가웠고, 평화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대하여 허심 탄회한 얘기꽃을 피웠다. 일 시 : 2007년 09월 18일 19 : 00 장 소 : 장충동 족발집촌 "뚱뚱이 할머니 족발집" 연락처 : 02-2273-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