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시사 · 시론. 108

통일부 장관에 2배수로 압축경합.

10월 29일(일),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종석 통일부 장관 후임에 민주평통 이재정(李在禎) 수석 부의장과 김하중(金夏中) 주중 대사로 압축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외교 안보리 인사를(외교,통일,국방,국정원) 11월 2일 일괄 임명 될것으로 보이는데 통일부 장관엔 아무래도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고 통일 정책에 중량감있는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이 유력한것으로 점쳐지며 이경우 김하중 주중 대사는 청와대 외교안보 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확률이 높다.

작동않는 국회 윤리특위를 직무유기죄로 고발하자.

국회 윤리특위가 개점휴업 상태로 작동을 하지않으니 국가 예산만 연간 1억원을 낭비하고 있다 합니다. 이는 국민을 봉으로 알고 국민을 무시하는 국회 윤리특위 위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직무 유기죄로 응징해야 합니다. 이미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다 시피 지난 2005년 5월 28일 날 열린 우리당 김낙순 국회의원은 지역구 저녁식사 자리에서 주먹을 휘둘러 물의를 빚었고 한나라당 박계동 국회의원은 동년 7월 21일 날 민주 평통 서울 송파구협의회 행사장에서 이재정 수석부의장의 얼굴에 맥주를 끼얹은 행위로 제소 되지만 지난 8개월간 윤리특위가 한 번도 열리지 못하면서 논의조차 한번하지 않은 체 자동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국회법상 윤리특위는 안건이 상정된 후 3개월 내 결정을 내리게 되어있고 1차 심사기간인 3개월..

김포시 상공인 신년 인사회 정치인 많이참석.

오늘 오후4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지역 상공인 신년 인사회가 개최 됬다. 김포시 각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그리고 시의원과 상공인을 비롯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유정복 지역국회의원,남경필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전재희 국회의원,김영선 국회의원등 약150명이 참석했다. 이체로운 것은 예년과는 달리 경기도의 총49명 국회의원(서울시 국회의원수 보다 1명 많음)중 5 명이나 참석 하셨으니 경기도 국회의원의 10.2%가 참석한 셈이다.ㅋ

외국인 노동자들 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기업!

경남기업(주)에서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하는 샬롬의 집을 방문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푸짐한 성탄 선물을 전달하여주셨다. 조국을 떠나 이국 만리 한국에 와서 외롭게 보내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한 경남기업(주)에 대하여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외국인노동자들은 고맙다는인사말을 연발했다.

남자들의 정치

남자들의 정치 ‘맥주병 투척사건’이란 신문 상단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애국지사의 엄청난 거사라도 벌어진 줄 알았다. 그 기대는 한나라당 의원의 한바탕 ‘술자리 난동’에 불과했다는 기사로 허탈해졌고, 허탈한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열린 우리당 의원의 술자리 폭행 사건과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이 재정 민주평통 부의장의 얼굴에 맥주를 뿌리는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더구나 박계동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이유를 가지고 다분히 의도적이었다는 말까지 언급해 정치인 이전에 한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게 하는 행동을 보여 주었다. 도대체 부총리급의 예우를 받는 그리고 사회적으로 연장자인 분의 얼굴에 공식석상에서 맥주를 뿌리는 행동이 그나마 술김에 한 실수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볼모로 잡아가며..

사람이 뭐길래!(남여론1)

사람이 뭐 길래!(남여론1) 십년 전인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발간되어 스태디 셀러가 되었읍니다. 요지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니 그 차이점을 알고 살아가야 남녀간에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었읍니다. 사람을 우주에서 가장 영귀한 존재라고 하면서 출발하는 한의학에서도 남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되도록 쉽고 재미나게 시간될 때마다 한 테마 씩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사람은 영귀한 존재이다. 왜 사람이 우주에서 가장 영귀한 존재라 하는 것인가? "사람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모두 합하여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동물은 하늘의 기운을 받아서 움직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기(氣)라고 합니다. 글자로만 보아도 움직이는 물건 그래서 동물(動物)입니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