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23

국민참여당 중앙당 창당대회

[국민참여당 창당] 이재정 당 대표 선출...18일 DJ·盧 묘소 참배로 첫 활동 예정 천호선·이백만·김영대·김충환·오옥만 최고위원 구성...“노무현 정신 이어가자” [폴리뉴스 박기호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0-01-17 18:26:44 17일 국민참여당이 당 대표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을 선출하며 창당을 선언했다. 친노인사들이 주축이 된 국민참여당은 이날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당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도부로는 당 대표에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단독으로 출마, 97.5%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으로는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 김영대 전 열린우리당 의원, 오옥만 ..

새해 당원들에게.......

이재정 주권당원이 당 대표에 입후보하며 당원들께 드리는 글 함께 달려갑시다. 흩어지지 맙시다. 국민참여당 당원 동지 여러분!, 주권당원 이재정 이렇게 새해 인사를 서면으로 드립니다. 2010년 새해 당원 동지 여러분과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의 힘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2010년 6월 2일 전국 지방선거에서 깨어 있는 시민들의 결단과 선택으로 역사를 바로 잡고 나라의 미래를 새로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지방정부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또한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이병완 창당준비 위원장으로부터 처음 입당제의를 받았을 때 단호히 거절을 하였었습니다. 저는 이미 정치를 떠나 ..

이재정 前 장관 “남북정상회담 사전작업, 통일부장관이나서야”

■ 방송 : FM 98.1 (19:00~20:00) ■ 방송 : FM 98.1 (19:00~20:00) ■ 진행 : 양병삼 PD ■ 출연 :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남북한 고위관계자가 지난 주 남북 정상회담 개최문제를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3일 이재정 前 통일부 장관은 남북 당국간 접촉이 공식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前 장관은 특히 통일부 장관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정 前 통일부 장관은 23일 CBS 라디오 (FM98.1, 오후 7:00-8:00)에 출연해 “2005년 12월 말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통과시킨 남북관계발전에 대한 법률이 있다”며 “(대북 특사로) 통일부장관이 가는 게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前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 의제 선정과 관련..

“빠르면 연내 남북정상회담”

“빠르면 연내 남북정상회담” 이재정 전 통일 “클린턴 방북결과 북, 남과 관계개선 적극적” 2009-08-24 오전 11:27:40 게재 북한의 ‘특사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가면서, 북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의했다는 말이 돌고 있다. ‘정상회담 제의’가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메시지에 직접 포함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사단 인사들이 ‘정상간 만남 필요성’을 서울 체류기간 중에 곳곳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정상회담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이재정(사진) 전 통일부장관은 “빠르면 연내에도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장관은 24일 내일신문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일 위원장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

제2차 남북정상회담 [第2次 南北頂上會談]

↑좌로부터 김정일, 이재정 통일부 장관, 노무현 대통령/평양에서 2007.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과 북측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정상 회담이 열렸다. 이 회담에서 6·15 공동선언의 적극 구현 및 한반도 핵(核)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 추진,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적극 활성화, 이산가족 상봉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7남북정상선언문을 채택 하였다.

북한은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

■ 북한은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경제위기가 가중될수록 역사적인 6 15남북공동선언(이하 6 15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이하 10 4선언)의 정신과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월간 『말』은 10 4 선언 당시 주무장관이었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남북관계를 둘러싼 정세와 남북경제협력이 경제위기의 탈출구가 될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 이 전 장관은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해 “이미 예견을 했다”면서 “기다리는 전략은 정책이 없는 것”이라고 혀를 찼다.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해법은 누가 이기고 지는 관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게 대화할 명분을 줘야 한다는 것. 그는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은 북한밖에 없다”면서 북미관계가 급속도로 좋아진다면 “우리는 10년간 씨 뿌리고 물주고 노력..

이재정 "MB정부내 소통 안 되나"

이재정 "MB정부내 소통 안 되나" 서재진 통일연구원장 발언 파문에 "北자극 발언 삼가야..대북정책 일관성 있어야"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26일 최근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이 '북한과 대화해 봐야 소용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 내에 뭔가 소통이 안 되고 있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대북정책은 정부 내의 일관성이 제일 중요하다. 어떤 부처에 있는 사람이든 대북정책에 대해 일관성 있게 나가야 할 텐데 이번 발언들은 유감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제까지 남북대화를 해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상대방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는데 그에 대해 정확하지도 않은 얘기를 가지고 운운하는 것은 적절히 않다"며 "이..

이재정 "남북대화의 가치는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재정 "남북대화의 가치는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임 오찬서 개성공업지구관리위 지식경제부 이관에 "우려"도 2008년 02월 21일(목) 17:53:07 이광길 기자 "남북간 대화의 의미와 가치는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1일 낮 서울 평창동 한 음식점에서 개최한 출입기자단과의 이임오찬에서 "처음올 때만 해도 사실 핵 실험 이후 아득할 때 와서 돌이켜보면 남북간 대화 다시 회복했다. 끊어진 대화 다시 이었다는 게 소중한 결과다"면서 이같이 남북 당국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록 임기 중 성과에 대한 소회 형식이기는 하나 '남북 당국간 회담 유지라는 일관성 보다는 북한의 정상국가화를 위하여 설득과 유인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연성을 중시하는 이명박식 실용주의'에..

강영희의 인물탐구 “성공회대 총장 이재정 신부”.

강영희의 인물탐구 성공회대 총장 이재정 신부 “더불어 사는 교회로 돌아가자” 이재정신부(64). 그는 매일 아침 여섯시에 집을 나와 열한시에 귀가하는 하숙생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도 그럴 것이 이력서에 기재된 현재의 직함이 자그만치 스물세개나 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부정방지대책협의회장과 서울시노숙자대책협의회장의 직함도 들어 있다. 집도 절도 없이 처가에 얹혀 사는, 가진 것 없는 성직자에게 썩 잘 어울리는 역할인 셈이다. 이재정 총장 올 7월에 만들어진 서울시노숙자대책협의회에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대표와 서울시, 보건복지부, 복지관 연합회 대표 등이 머리를 맞대고 참여한다. 노숙자에 대한 시의 대책이 민(民) 주도로 결정 실행되며, 관(官)은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 말하자면 민과 관..

이재정의 국회 청문회 보고서 빨리 채택하라.

이재정의 국회 청문회 보고서 빨리 채택하라. 미국의 부시 대통령 까지 나서서 한반도의 정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거론 되는등, 나라의 운명이 논의되는 단절된 6자회담 제계를 앞두고 밤낮없이 외교를 벌여야할 이재정(李在禎)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송민순(宋旻淳)외교 통상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한나라당은 말로만 민족의 평화통일을 외칠뿐 실천 행동은 사사건건 색갈론을 덧쒸어 국론 분열만 일삼지 않는가? 단 이재정 후보자는 우리 민족의 절대절명 숙원인 평화통일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좋던싫던 본인이 통일부 장관에 임명되면 북한 당국자와 머리를 맞대고 회의장에 앉을 상대임을 감안 공개적으로 대북 문제에 대한 발언을 신중하게 했을뿐인데 이같은 일을 색갈로 시비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