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孫 내다보는 재벌가 ‘墓’한 비밀 증조부모 묏자리가 증손 운명 결정 묏자리로 보는 ‘동네부자-거부-재벌’ 재벌家의 과거·현재·미래까지 점쳐 통계적이고 경험적인 연구에 따르면 묏자리는 묏자리 주인의 3대손(증손)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이의 미래를 점치고 싶다면 증조부모의 묏자리를 보면 된다는 말이다. 롯데가(家)의 경우, 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증조부와 증조모의 묘소가 명당이다. 특히 증조모의 묘소는 거대한 ‘재벌 산’을 거느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거대 기업을 일군 신 회장의 운명을 예고한 묏자리의 형세다. 그렇다면 신 회장의 2세들이 좌우할 롯데그룹의 미래는 신 회장 조부모의 묏자리에 암시돼 있을 것이다. 찾아가 확인해본 즉 조부모 묘소의 지형과 혈(시신을 안치하는 구덩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