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전자(주) 강국창(ROTC3기) 회장
한국 가전의 전설, 강국창 회장 특별 인터뷰
80년대 초 동국전자(주)를 설립한 이래 전자회사를 모체로 수산업과 레저, 관광산업에까지 진출하며 사업의 다각화에 성공한 강국창 회장.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르곤 한다. 힘들고 고되다는 이유로 남들이 흔히 가지 않는 길을 택해왔던 그에게 ‘최초’라는 수식어는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녹여내는 훈장이기도 하다.
1980년대 가전제품의 성능부품을 국산화해가는 과정에서도 그러했듯 강국창 회장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해나가고 있다. 한국 가전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온 강국창 회장, ‘기술보국’이라는 꿈으로 한 우물을 파온 강국창 회장의 특별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남이 할 수 없는 일, 내가 한다”
동국전자(주) 강국창 회장은 변신의 귀재다. 전자공학도 출신인 강국창 회장은 1976년 성신하이텍(구 성신화학)을, 83년에는 동국전자(주)를 설립하며 30여 년 동안 전자회사를 이끌어왔다. 그런 그가 2000년, 불현 듯 수산업에 진출한데 이어 2010년에는 제주도 서귀포에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를 오픈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며 다양한 변신을 선보여온 것이다.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그의 도전과 열정은 끝이 없는 듯 하다. 강 회장은 아직도 여전히 젊은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모든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한 아직도 여전히 30여 년 전 사업을 시작하던 그때와 같이 국내 기술력으로는 생산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도전하기를 거듭한다. “ROTC 3기로 전역한 후 한 가전회사에 입사했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술부장, 개발부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죠. 6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국내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의 90% 이상을 일본에서 수입해왔고, 국내 업체들은 단순히 그것을 조립해 판매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무척 많았었죠. 그러던 끝에 ‘기존의 가전업체에서 하지 못한다면 내가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나와 열정과 꿈이 담긴 회사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가전제품의 성능부품을 국산화했다는 것은 제게 있어 정말 큰 보람입니다.”
70년대 초 금성, 삼성, 대한전선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냉장고 도어 카스켓’을 개발하여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성능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 낸 강국창 회장. 특히 냉장고 서리제거용 히터류와 전기밥솥의 온도조절장치인 ‘T.R.S.(Thermal Reed switch)’, 가습기 수위조절장치 등을 차례로 개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회사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83년부터는 거래처에 따른 협력업체별로 회사를 분할하여 가나안전자정밀(주), 성신HI-TECH(주), 동국전자(주)로 새롭게 출발하였으며, 생산 공장 또한 각 협력업체와 인접한 지역에 배치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성공 위해서는 배움의 자세 중요하다
80년대 초 동국전자(주)를 설립한 이래 전자회사를 모체로 수산업과 레저, 관광산업에까지 진출하며 사업의 다각화에 성공한 강국창 회장.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르곤 한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충분한 시장 조사는 물론 관련 지식과 많은 열정이 필요한 일인 만큼 사람들은 ‘힘들고 고되다’는 이유로 쉽게 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늘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도전해오기를 즐겨온 강국창 회장에게 ‘시장 개척’이란 즐거움이다. 강 회장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국내 최초’, 혹은 기존 제품을 개선, 발전시켜 타 업체와 ‘차별화’하는 것이다. 사업을 시작할 때도 그랬지만, 그는 회사의 대표이사이기에 앞서 엔지니어로서 제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깊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우리의 경쟁력을 ‘개발력’입니다. 누구보다도 그 제품을 잘 이해하고, 보다 빠른 시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은 비단 제조업 쪽에서만 아니라 수산, 개발에 걸쳐 뿌리 깊게 내려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개발되어진 제품을 최소한의 인원을 투입해서 최대의 효율 및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또 다른 경쟁력입니다.” 10명이 하는 일을 5명이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80년대 말부터 수직적 직급제도를 폐지하고 수평적인 팀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 활용해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강국창 회장이 항상 강조해오는 경영방침이 있다.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는 것이다. 이는 “시간이 갈수록 처음의 목표와 다르게 바뀌는 목표의식의 결여를 막고, 각 사업장에서 원가의식, 확인철저, 낭비제거의 행동강령을 가지고 이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성공’이란 말은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성공을 위한 노하우는 ‘뭐든지 배우려는 자세’입니다. 뭐든지 가리지 않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이런 정신이 약해 보이는데, 특히 창업가의 경우라면 자기 분야가 아니라고 다른 부분을 등한시 한다면 결코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동국전자(주) 강국창 회장은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라면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통섭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핵심 가전부품의 상당수를 국산화해온 강국창 회장은 ‘한국 가전산업의 전설’로 통한다. 가전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성공을 이뤄내는 그는 사업하는 사람들의 워너비(wannabe)이기도 하다.
누군가의 동경의 대상이자 가전산업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강국창 회장, 칠순이 넘은 그는 지금도 작업복을 입고 연구실에서 가전부품 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냉장고 문에 장착되는 마그네틱 가스겟, 세탁기의 공기방울 장치, 전자밥솥의 보온 센서 등이 바로 강 회장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들이다.
그는 동국전자(주) 외에도 동국개발, 가나안정자정밀, 성신 하이텍, 동국수산 등을 경영하며 삼성․LG 등이 제작하는 각종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의 산업화와 더불어 한평생을 살아온 강국창 회장, 가전업계의 전설이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그가 사업을 하는 동안 한결 같이 지켜온 철칙이 있다고 한다.
기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중요시하고, 지키는 것이 그것이다. 강 회장은 “어느 정도 성공을 이뤄냈지만 지금도 회사의 평직원들보다 결코 비싼 밥을 먹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적대감 해소’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서라도 기업인은 사회에 환원을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일환으로 강 회장은 지난 2010년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를 개장했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낙후된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75만9,374㎡ 부지에 지은 휴양시설로, 이 또한 동국수산(양식업) 인근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골프장을 건설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었다고 한다.
탄광촌에서 키운 기술보국의 꿈, 한국가전의 전설이 되다
강국창 회장은 자신이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적’이라는 말이 아니면 표현할 길이 없다며 웃음 짓는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해왔다는 뜻이다.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지역 기업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스로 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탄광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태백에서 나왔다. 집안 형편도 넉넉하지 않은데 형제가 9남매나 되다 보니 대학 진학은 남의 일만 같았다. “하늘의 뜻이었던 것 같아요. 마침 지역의 한 탄광회사에서 일류 대학에 진학하면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결코 재시험은 없다. 일류대에 진학하지 못하면 탄광에서 광부나 하라”며 엄포를 놓았다고 한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재시험은 없다고 하시던 부모님의 말씀에 꼭 대학에, 그것도 일류대학에 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얼마 후, 제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진학했을 때 그야말로 마을에 경사가 났었죠. 강원도 깊은 산골 탄광촌에서 태어난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기적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진학하게 된 강국창 회장은 열성적이었던 대학시절을 마무리하고, ROTC 3기로 장교 복무를 한 뒤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7년 당시 대기업에 속했던 동신화학에 입사해 1970년 동남샤프 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유의 호기심과 열정, 성실함으로 1972년, 직장생활 5년 만에 부장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이른 승진에 대해 그는 “총각 시절에는 숙직 대행을 거의 도맡아 했다. 당시 야근 잔업을 하는 다른 직원들을 도와주다 보니 자연스레 다방면의 기술을 익히게 되면서 승진도 유독 빨랐다”고 말한다.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강 회장은 1976년 돌연 창업의 길로 들어선다. 대부분의 전자제품 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해 사용하는 걸 국산화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었다. 국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부품 위주로 개발에 나서기 시작했고, 그렇게 강 회장의 ‘국내 최초 기술 개발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국내 최초 복합 패밀리타운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Springdale Golf&Resort)’를 만들다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제주도 내에서도 가장 따뜻한 기후조건을 갖춘 서귀포시 위미리에 자리하고 있다. ‘스프링데일(Spring Dale)’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봄처럼 따뜻한 계곡이라는 뜻으로, 서귀포 내에서도 눈과 바람이 가장 적고 온화한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1,950m의 한라산이 제주도의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위미리는 타 지역보다 일조량이 많아 특 삼 품인 감귤도 당도가 높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제주도에 위치한 30여 곳의 골프장 가운데 눈 내리는 겨울날에도 플레이가 가능한 곳은 단 4곳, 겨울이면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몰아치는 강풍만은 예외일 수 없었다.
스프링데일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돋보인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눈과 바람을 동시에 피할 수 있는 전천후 골프장이기 때문이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의 설계는 미국 최고의 설계자인 게리(Garry R. Baird)가, 코스조형과 공사 총감독은 일본 최고의 조형기술자인 다까하시(高橋)가 맡았다. 강 회장이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를 통해 추구하는 컨셉은 바로 ‘자연주의’다.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자연 이미지를 살려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와 섬, 한라산이 보이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가 돋보이는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자연 조성된 편백나무가 많아 골프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제주도 골프장들은 목장 부지를 많이 이용해서 조성되었기 때문에 나무가 없고 인위적인 조경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운데 반해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원래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편백나무 군락과 다양한 삼림이 무성하기 때문에 코스를 제외하고는 자연림을 그대로 살려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프링데일 골프장은 오픈 시부터 신규 골프장답지 않은 울창한 조경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편백나무 숲은 물론 리조트 인테리어도 대리석 위주의 다른 리조트와 달리 돌․나무․흙 등의 천연소재를 많이 사용했다.
건물도 될 수 있는 한 둥글둥글한 느낌으로 디자인 했다. 바다와 산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시골에 온 것처럼 푸근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꾸미고자 특별히 신경 썼다는 것이 강 회장의 설명이다.
스프링데일 골프장은 늦은 시간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조명 시설도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휴장일수가 가장 적은 골프장으로 타 골프장은 눈, 바람, 안개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연중 약 60일 이상 휴장하는 곳이 많은데 스프링데일 골프장은 최소 350일 이상 개장이 가능하다.
즐길거리 가득한 복합 패밀리타운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의 숙박시설 또한 자랑거리다. 리조트 내에는 편백나무와 제주 천연석, 황토 등의 고급 친환경 소재로 시공될 146실의 ‘타운 하우스’ 중 먼저 완공된 70실이 가동되고 있으며 삼림욕과 황토방, 웰빙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는 결혼식은 물론 각종 연회, 포럼을 진행할 수 있도록 300여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첨단 멀티미디어 컨벤션센터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구비하여 일반 고객과 선수들에게 전지 훈련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간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계획되어 있다. 건설 예정인 ‘엔조이 하우스’에서는 활기가 넘치는 야시장과 찜질방,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오락실에서부터 제주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와 스크린골프, 퍼팅 게임장과 제주도의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 해녀 공연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리조트 내의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리조트 인근에도 즐길 거리가 많도록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만의 특성을 살려나갈 계획이다. 리조트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한 위미항구에서는 낚시는 물론 요트를 즐길 수 있고, 올레길도 10분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촬영 세트장이 길 건너에 자리하고 있으며,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5천여 평 규모의 광어와 돔 양식장 덕분에 고객들은 언제든지 신선한 회를 맛볼 수도 있다.
서귀포 시내와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관광은 물론 외부 숙소에 머무는 관광객들 또한 얼마든지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운영 방식 또한 친환경적이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에너지 이용량 가운데 28%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있고 태양열 설비 2,040㎡, 태양광 가로등 설치 4개소, 음식물 감량화기 설치, 농약 및 비료 사용량 저감을 위한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체 용수사용량의 95%를 빗물 및 오수재이용수를 사용함으로써 물절약 또한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으며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녹색경영 최우수 골프장’에, 올 5월에는 ‘제8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자회사는 물론 수산업과 레저, 관광산업에까지 진출하며 두루 성공을 거둔 강국창 회장.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또한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르곤 한다.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태어나 한국가전의 전설이 되기까지 아주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강국창 회장, 그는 자신의 성공에 대해 늘 “최초를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 있었던 것 같다며 웃음 짓는다.
강국창 회장은 “산골 소년이 오늘날 전자업계에서 인정받는 CEO가 되기까지는 ROTC로서의 경험이 큰 힘이 되었으며, 기독교인으로서 은혜를 받은 덕분”이라고 덧붙인다.
어느덧 70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CEO, 기독교인으로서 독실한 종교생활을 이어오면 다양한 종교행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는 강국창 회장.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을 지닌 경영자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또한 왕성히 펼치며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최고를 이뤄내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그가 꿈꾸는 새로운 도전, 그가 이뤄낼 또 다른 기적이 자못 기다려진다.
Editor 소선미|Photographer 이인영
[출처] 동국전자(주) 강국창 회장 ㅣ 작성자 Kkts
↑강국창회장(좌), 부인(중),정지환 인간개발연구원 편집위원,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약력
◇1943년 강원 태백 출생
◇1961년 태백공업고등학교 졸업
◇1965년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1967년 ROTC 소위 전역
◇1967년 동신화학 입사
◇1970년 동남샤프 입사
◇1976년 성신하이텍(옛 성신화학) 설립
◇1983년 동국전자 설립
◇2003년 제주도 동국개발 설립
◇2005년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 부회장
◇2005년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이상 자료 출처 : 인터넷>
↑사진>동아일보 ㅣ 2016.05.30. 03:13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스프링데일’ 골프장.
'■ 인물 > 근현대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봉길(尹奉吉) (0) | 2015.04.29 |
---|---|
재벌, 그들은 누구인가? (0) | 2015.02.07 |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어머니의 편지 (0) | 2014.08.16 |
안중근(安重根) (0) | 2014.08.16 |
권동하(權東河) (0) | 201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