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조선사(朝鮮史) 63

조선왕계표.

조선왕견표 왕명 : 왕(王) - 성(性):이(李) 27대 518년(서기1392~1910) 대 왕 명 즉위년도 직위나이 재위기간 약 사 1 태조(太祖) 1392~1398 57세~74세 6년 2개월 휘는 성계.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98~1400 41세~63세 2년 2개월 휘는 방과. 태종의 아들.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400~1418 33세~51세 17년 10개월 휘는 방원. 정종의 동생.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임진왜란 비사 김충선(金忠善)

■ 임 진왜란 비사(일본군과 싸운 일본군들) 일본 나고야성의 일본 장수 사야가(沙也可) 충선(金忠善,1571년(선조 4)∼1642(인조 20). 그는 조선을 향한 출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모하당문집(慕夏堂文執-김충선 저)에 따르면, 그는 출정 후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곧 투항했다. 그 때는 임진왜란이 막 시작된 시기이고 일본군이 승승장구할 때다. 패전해서 어쩔수 없이 투항한 게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이미 출정을 앞두고 이미 투항을 결심한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그는 과연 이 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데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길 래, 조국을 버리고 조선에 투항해 조선군이 되어 싸울 생각을 했을까? 그의 투항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먼저 그가 일본에서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아봐야 할 것..

조선 마지막 황실의 참상.

조선 마지막 황실의 참상 현재의 우리 황실은 일제침략자들이 원하던 대로 철저히 궤멸되어 비참한 상태에 있다. 심지어 공산국가의 모택동까지도, 더군다나 이민족인 만주족 황족들이었던 청나라 황실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예우를 했는데, 일제 침략자들이 망친 황실을 보호는 커녕 이승만이 선봉에 서서 짓밟았으니 황실도 망하고, 역사도 엉망이 되고, 민족의 뿌리도 심각히 흔들리는 비참한 상태가 되었다. 특히 더욱 비참하고 안타까운 것은 현재까지도 이승만의 아류들이 꽤 있어서 황실은 더욱 비참해지고 있음이다. 현재의 황실은 크게 몇 가지 형태로 잔존되고 있다. 첫째는 도피형이다. 많은 황손이 황실질서의 거센 흐름 속에 하나, 둘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미국 등에서 하층 민으로 비참하게 생존하고 있다. 둘째는 은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