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이재훈 435

성재 이동휘(誠齋 李東輝)선생에 대한 단상.

■ 성재 이동휘((誠齋 李東輝)선생에 대한 단상. 보재 이상설선생의 재자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등....... 성재 이동휘(誠齋 李東輝) 선생에 대한 단상(수정판). [생졸년] 1873년(고종 10) ~ 1735년 01월 31일 2008. 06 .26 14:29 by 두막루 >bokli.egloos.com/521710 일반인들에게 인식되는 이동휘(李東輝)는 어떤 존재일까? 이동휘는 사회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사 최초의 사회주의자. 이 때문에 그는 지금도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듯하다. 심지어는 독립운동계열을 분열시킨 자라는 인식마저도 어디엔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동휘는 한국 근대독립운동사에서 도산 안창호 못지않게 중요한 인물이다. 우리가 안창호를 기..

업장(業障) 소멸방법 -광덕스님

업장(業障) 소멸방법 업(業)이라는 것이 원래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니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을 말합니다. 이것은 청정한 본성을 어기고 상대와 경계를 보고 생각하며 활동하는 그 모두를 말합니다. 그런고로 본성을 어겨 경계를 보고 상대에 떨어져 대립관계에 있게 되므로 업의 결과는 진리세계에서 벗어난 대립경계가 되는 것입니다. 업의 결과로써 장애가 생기니 이것이 업장입니다. 그러면 업장을 소멸하는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미혹에서 벗어나 청정본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께 달음을 향하여 수행하는 염불참선이나 그 밖의 수행들이 모두가 업장 소멸 법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둘째는 자기중심의 생각을 버리고 집착을 버린 자비한 마음으로 보시를 행하는 등 애착된 마음을 너그럽게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고..

모란동백-조영남

1945년 4월 2일생 ~ 초기 그룹 : 세시봉 친구들 모란 동백 이제하 시, 이제하 곡, 조영남 노래 [1절]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 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하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2절]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 속에 웃고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 없어라하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상복(喪服)

■ 상복(喪服) ◈참최(斬衰) 상례(喪禮)에서 규정한 오복제(五服制) 중의 하나로, 상복 가운데 가장 중하게 여긴다. 참(斬)은 ‘애통함이 심하다’는 뜻이다. 최(衰)는 상(裳)과 반대되는 ‘상의(上衣)’를 말한다. 참최복의 재료로는 베 가운데에서 가장 굵은 생포(生布:가공하지 않은 베)를 사용한다. 참(斬)이란 마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참최복은 생포의 가장자리를 바느질하여 마무르지 않은 채 만든 상복을 말한다. 공자는 '상이 3년에 불과한 것은 백성에게 끝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 이라 하였고 『중용(中庸)』에서는 '3년의 상은 천자에 이르기까지 귀천없이 한결같다'고 하였다. 3년은 천하지중(天下之中)에서 상법(象法)을 취한 것이니 3년은 윤(閏)을 형상하고 기(期)는 1년, 9월은 세 계절에 사물이 ..

이동녕(李東寧)

☀성명 : 이동녕(李東寧) ☀본관 연안(延安 : 지금의 황해도 연백) ☀시대 근대 ☀대표관직(경력) 신흥무관학교 소장|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한국국민당 당수 ☀독립운동가|국가유공자|정치가|행정가 ☀출신지 충청남도 천원(天原 : 지금의 천안시) ☀생졸년 1869년(고종 6) ~1940년 ---------------------------------------------------------------------------------------------------------------------------------- 1869(고종 6)∼1940. 독립운동가·정치가·행정가.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봉소(鳳所), 호는 석오(石吾, 石五, 石梧)·암산(巖山). 충청남도 천원 출신. 아버지는 영해군수를 지낸 병..

대 조선 독립단(大朝鮮獨立團)

■ 대 조선 독립단(大朝鮮獨立團) ◈설립자 박용만(朴容萬) ◈설립일시 1919년 3월 ◈해체일시 1933년 박용만(朴容萬)이 1919년 미국 하와이에서 조직되었던 항일운동단체로, 호놀룰루에서 단원 350명을 규합하여 1919년 3월에 조직하였다. 이 단체의 목적은 독립운동에 한국민족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원동(遠東)의 각 단체와 더불어 대동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운동자금을 모금, 각지와 연락하여 군사운동을 후원하며, 출판과 외교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 1919년 갈리히연합회에서 창간한 ≪태평양시사 太平洋時事≫를 인수하여 기관지로 삼았다. 1919년박용만은 하와이를 떠나 중국 북경(北京)에 가서 군사운동단체들과 연락하며 군사통일회를 조직, 군사운동에 노력..

아미타경[원문 국역]

■ 우리말 아미타경[원문 국역] 이와 같이 내가 들었느니라. 어느 때 부처님은 천 이백 오십 인이나 되는 많은 비구들과 함께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들은 모두 덕이 높은 큰 아라한으로 여러 사람들이 잘 아는 이들이었다. 즉 장로 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 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다 아난다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루다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와 같은 큰 제자들 이었다. 이 밖에 법의 으뜸인 문수사리를 비롯하여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 큰 보살과 석제 환인 등 수많은 천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었다. 그 때 부처님께서 장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 억 불국토를 지난 곳에 "극락"이라고 하는 세계가 있으며 거기에는 지금도 아미타불이 법을 설..

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걍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금강경 독경 - 탄명스님 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강경(金剛經)은 우리나라 불가에서 가장 대표적인 불경으로 통합니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또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이라고도 합니다. 금강경은 불교의 최고봉에 해당하는 경전으로서 이 경전을 계속 읽으면 해탈하게 된다고 육조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경전을 꾸준히 읽으면 잠재의식 속의 잘못된 편견과 아집 같은 것들이 녹아내리며 지혜로워지고 많은 업이 소멸됩니다. 해탈과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서도 불가에서는 이 경전을 많이 읽고 기도합니다. ●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 중국 당나라 때의 스님으로 선종(禪宗) 제 6조를 말함. 중국의 남해(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