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2096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조영남/패티 김[1983]

패티김[1983]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KF-21 보라매 2호기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2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 KF-21 시제 2호기가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30여 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제 2호기의 시험 비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고 속도는 1호기 초도 비행 때와 비슷한 수준인 시속 407km 정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종간을 잡은 진태범 한국항공우주산업 수석조종사는 조종 안전성 위주의 비행이었으며 비행 특성은 1호기와 유사해 비행이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제 3~6호기는 올해 말부터 내년 전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비행시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앞서 KF-21 시제 1호기는 지난 7월 19일 첫 비행을 수행했습니다. ..

죽음의 백조, B -1B 전폭기.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 죽음의 백조는 기종 B-1B 이다 - 대공포가 미치지 못하는 상공 18km에서 유도탄 한방으로 적 탱크부대를 산산조각 냄 - 시속 마하 1.2로 2시간 만에 평양 상공에 도달가능 - 적 레이다망에 보이지 않는 스텔스기능에 초음속 비행이 가능 - 따라서 적 전투기를 따돌리고도 유유히 작전목적 달성 가능 - 사거리 1000km 공대지미사일 24발 탑재 제주도에서도 북한전역을 강타할 수 있음 - 기체내부에 34톤 날개외부에 27톤을 탑재로 재래식 타격만으로 평양전역을 초토화할 수 있음 - 미사일은 물론이고 24발의 공포의 핵폭탄 탑재(이점이 가장 무서움) - 평양은 차로 졸치기고 비행장.평양궁전.주요시설.핵시설을 저고도로 정밀 타격가능

옛친구[1972] - -김세환

1절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나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싶은 옛 친구 2절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 할 옛 친구 김세환(金世煥) 1948년 서울 출생, 보성 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표곡으로 목장길 따라(1972)./좋은 걸 어떡해(1973)./ 토요일 밤에(1973). /화가 났을까(1974). /사랑하는 마음(1975)./겨울 아이(1981 revival) 등이 있다. 가족 관계로는 부친 김동원(연극 배우)이 있다. 1972년 제8..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 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