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2096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질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묵난 : 丁順姬

[동영상] Paul Mauriat - Love Is Blue[1968]

↑폴 모리아(Paul Mauriat)의 〈러버이즈브루(Love is blue〉, 프랑스어로는 〈L'Amour Est Bleu〉. 6.70년대 참 많이도 들었던 음악인데, 요즘은 방송에서 듣기가 어렵다. 〈Love is blue〉는 멜로디가 감미롭지만, 주제는 “사랑은 우울해”라는 노래다. 〈Love is blue〉의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인 '앙드레 로프(Andre Popp)'의 작품이다. 1967년 제12회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Song contest)에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가 부른 것이 원곡이다. 그 이듬해인1968년에 그 유명한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치 〈Love is blue〉폴 모리아의 원곡이라고 착각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