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인생은 미완성-경음악

인생은 미완성 노래 : 이진관/1984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욱

Serenade To Spring –Secret Garden 이 곡은 1996년에 슬픔을 가장 아름답게 연주하는 노르웨이 출신 Secret Garden 그룹이 발표한 데뷔곡 앨범에 수록된 Spring 「Song From a Secret Garden」중의 한곡으로 Serenade To Spring Song(봄을 향한 세레나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경례님이 가사를 입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계절이 바뀌어 바리톤 김동규님이 부른 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영상]석별-홍민

34i64-_0g3hqG7Kj3H^http://www.youtube.com/watch?v=mMjVrbQHRQ0^1963 34i64-_0g3hqG7Kj3H 34i64-_0g3hqG7Kj3H^http://www.youtube.com/watch?v=mMjVrbQHRQ0^1963 34i64-_0g3hqG7Kj 석별-홍민 신지훈 작사/ 정풍송 작곡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

고향의 봄

안녕하세요. 정유년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활력 넘치는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최근 시국과 경제사정이 어렵긴 하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수천 년 면면히 이어온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새로운 지혜와 슬기를 모아 어려운 난국을 극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더 불어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고향의 봄[가요무대/Music Stage] 2020. 08. 17(월)

<송년곡>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이선희

“석별의 정” /번안곡(Auld Lang Syne) 노래 이선희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잘 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동영상]홀로아라랑/한영애

2016. 12· 03 광화문 촛불집회] 한영애 "홀로아리랑" 감동의 떼창/YouTube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 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동영상] 밤배,먼훗날,긴머리 소녀 - 둘.다섯

먼 훗날 - 둘 다섯 1.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 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2.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가는세월[1977] - 서유석

가는 세월 -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 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 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 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 하리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