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귀향-곽성삼

↑곽성삼 울림마당 음반제작사 대표 귀향(歸鄕) - 곽성삼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엿뉘엿 갈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 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 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잃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 되리 내 영혼 쉴때까지 나 소망을 노래하리

용진가[군가]

육군 용진가 1.양양한 앞길을 바라볼때에 혈관이 파동치는 애국의 깃발 높고넓은 사나이마음 생사도 다버리고 공명도 없다 들어라 우리들의 힘찬 맥박을 가슴에 울리는 독립의 소리 2.사면이 높이솟은 우리백두산 하늘아래 금수강산 우리의 자랑 돌격훈련 독립전선에 천하무적 우리군대 누가당하랴 보아라 우리군대 힘찬 행군을 승리의 깃발이 날릴때까지

사랑의썰물-한초미

50501^34vDNtdV61VOtBfZ6p^http://cafe.daum.net/ACTY/Gh4G/13723?q=%5B%EB%8F%99%EC%98%81%EC%83%81%5D%EC%82%AC%EB%9E%91%EC%9D%98+%EC%8D%B0%EB%AC%BC-+%ED%95%9C%EC%B4%88%EB%AF%B850502^34vDNtdV61VOtBfZ6p^http://cafe.daum.net/ACTY/Gh4G/13723?q=%5B%EB%8F%99%EC%98%81%EC%83%81%5D%EC%82%AC%EB%9E%91%EC%9D%98+%EC%8D%B0%EB%AC%BC-+%ED%95%9C%EC%B4%88%EB%AF%B8 사랑의 썰물 노래 : 한초미(원곡: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세월이 가면-박인희

세월이 가면 –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동영상] 모닥불-박인희

모닥불-박인희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대사]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박인희(본명 박준호)는 1945년 생으로 서울 풍문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동영상]빗속의 여인-김연숙

빗속의 여인 - 김연숙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빗속의 여인 - 김연숙

빗속의 여인 - 김연숙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