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보리밭 - 문정선

1951년 대전 유성구에서 출생 ~ 덕성여자대학교 졸업 보리밭-노래-문정선 詩 : 박화목/작곡 : 윤용하 레코드 제조회사 >1984 오아시스 OL-2568.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괴로워 휘파람 불면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 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긴 하늘만 눈에 차누나 [후렴] 옛 생각이 괴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 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긴 하늘만 눈에 차누나

공(空) - 나훈아(본명 최홍기)

1947년 2월 11일, 부산출생 ~ 공(空)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진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 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리리 리리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희미해져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 이라는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 띠 띠리..

[동영상]사랑-장은숙

1957년 5월 2일에 서울생 ~ 사랑-장은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후렴]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가는봄 오는봄 - 백설희[원곡]

1927년 1월 29일 ~ 2010년 5월 5일(壽 83세) 배우자 황해/아들 전영록/소녀 보람 가는봄 오는봄/,백설희[원곡/1959]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비들기가 울던그밤에 눈보라가 치던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이메여 불러봐도 차거운 별빚만이 홀로세우네 울면서세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젖은 그사랑이여 옥이야 내딸이여 다시한번 안겨다오 목이맺혀 불러봐도 한이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가거라 내일을위하여

[동영상]故 가수 이창용의 도롯토 공연

클릭하면 커진다! 확 커진 플레이어로 감상하세요. 공지사항으로 이동 닫기 가수 이창용 트로트 가수 이창용(1971년 ~ 2009년 3월 12일/향년 38세)이 2009년 3월 12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의 자택에서 안방 샤워부스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일산경찰서 측은 12일 “이창용 씨가 12일 오전 3시 45분경 경기도 고양시 자신의 아파트 안방 욕실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동거녀(32)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그의 생전 모습을 들어본다.

당신의 첫사랑-장은숙

장은숙 1957년 5월 2일, 서울생 ~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당신의 첫사랑(1978) - 장은숙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래이던 지난날 그 사람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매여지던 지나날 그사랑을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에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에 조각들만 남았을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세월이 흐른 뒤에

등대지기 - 김치경[원곡]

등대지기 - 은희 1951년 5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 ~ 학력 : 뉴욕 주립대학교 졸업. 등대지기 - 노래 김치경[원곡]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빡이며 지새 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삼포로 가는길 - 강은철

강은철 : 1953년 11월 10일생 서울 데뷔곡 : 1987년 정규 앨범 '사랑의 소곡' 삼포로 가는길-강은철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고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삼포로 나는 가야지

메기의 추억 - 박인수

↑메기의 추억/ James Butterfield곡/ 박인수 노래 성악가 및 대학교수 1938년 5월 13일, 서울생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