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Bobby Solo|[이태리]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이 노래는 낭만(浪漫)의 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원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2년 발표한「Anything That’s Part of You(에니딩 댓스 팟 오프 유)」로 미국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해 빌보드 싱글차트 31위에 그쳤지만 1966년 한국에서 차중락(車重樂, 1942년 8월 1일 ~ 1968년 11월 10일)이 리메이크 부르면서 크게 히트한 곡이었죠!? 그는 잘생긴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당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서울의 어느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뇌막염으로 쓰러져 꽃다운 27세의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 같이 이 노래는 지금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 1..

[동영상]하얀손수건-트윈 폴리오

중앙에 마우스로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트윈폴리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신다.

나그네 - - 바블껌

♪나그네(1972) - - 바블 껌/마일스톤 [1]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여창에 고향 그려 잠 못 드는 외로운 나그네 들려오는 저 기적은 떠나는 배인가 누구에게 호소 하 리 외로운 이 심사. [2] 어릴 때에 기적소리 그리운 자장가 고향 떠난 내 부모에게 근심만 더하네. 내 고향에 돌아가면 저 기적 소리도 정다웁게 들리리라 날 재워 부르리라.

[동영상]눈이 내리네 - 김추자

눈이 내리네 김추자 ​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내 마음 ​ 꿈에 그리던 따듯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 하얀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엔 하얀눈만 나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 하얀눈만 나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 음 음음음 음 음음음 음음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 ​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